마이애미, 샬럿에 ‘16점차 뒤집기쇼!’

입력 2011.12.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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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BA의 스타군단 마이애미가, 16점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샬럿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쿼터 종료버저와 함께 오거스틴의 석점슛이 터집니다.

샬럿에 행운이 따르는 듯 했지만, 마이애미는 제임스를 앞세워 끈질긴 추격전을 펼쳐나갔습니다.

4쿼터 드디어 역전에 성공한 마이애미.

그러나 핸더슨에게 석점슛을 내주면서 다시 한점차의 리드를 허용합니다.

팽팽해진 승부는 종료 2.9초전 웨이드의 결승골이 림을 통과하면서, 마이애미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위건전에서 1골 도움 1개로 맹활약한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뽑힌 것은 올 시즌 처음입니다.

세 개의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올해에만 10개의 우승컵을 가져간 조코비치가 국제체육기자연맹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고물차 점프대회.

더 멀리, 더 높이 뛰기위한 치열한 경쟁이 끝나면, 어김없이 포크레인이 나타나, 고물차들을 끌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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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애미, 샬럿에 ‘16점차 뒤집기쇼!’
    • 입력 2011-12-29 22:14:17
    뉴스 9
<앵커 멘트> NBA의 스타군단 마이애미가, 16점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샬럿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2쿼터 종료버저와 함께 오거스틴의 석점슛이 터집니다. 샬럿에 행운이 따르는 듯 했지만, 마이애미는 제임스를 앞세워 끈질긴 추격전을 펼쳐나갔습니다. 4쿼터 드디어 역전에 성공한 마이애미. 그러나 핸더슨에게 석점슛을 내주면서 다시 한점차의 리드를 허용합니다. 팽팽해진 승부는 종료 2.9초전 웨이드의 결승골이 림을 통과하면서, 마이애미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위건전에서 1골 도움 1개로 맹활약한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뽑힌 것은 올 시즌 처음입니다. 세 개의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올해에만 10개의 우승컵을 가져간 조코비치가 국제체육기자연맹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고물차 점프대회. 더 멀리, 더 높이 뛰기위한 치열한 경쟁이 끝나면, 어김없이 포크레인이 나타나, 고물차들을 끌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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