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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권 실세 용퇴론’ 논란 확산 조짐
입력 2011.12.31 (09:06) 수정 2011.12.31 (09:1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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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적 쇄신을 둘러싼 한나라당의 내홍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직전 대표를 지낸 홍준표 의원이 김종인·이상돈 두 비대위원의 사퇴를 요구했고, 비대위원들은 인적 쇄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종인·이상돈 비대위원은 사퇴해야 한다.

직전 당 대표 홍준표 의원의 주장입니다.

각각 뇌물죄 처벌 전과와 천안함 폭침을 부정한 전력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녹취>홍준표(한나라당 전 대표) : "두 분을 사퇴시키지 않고 나중에 어떤 의결을 하더라도 설득력이 없을 겁니다."

비대위 일각에서 제기된 정권 실세 용퇴론에 대한 반발이 비대위원 사퇴론으로까지 번진 상황 박근혜 위원장은 또 자제를 언급했습니다.

<녹취>박근혜(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쓸데없는 오해나 감정 대립 이런건 어떨때는 본질을 훼손하고 우리가 이루려는 큰 대의를 놓칠 수 있다."

당사자들은 오해라는 등의 해명을 하며 반발을 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김종인(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 "(물갈이) 당사자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고 극복 못하면 비대위 활동 못한다"

<녹취>이상돈(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 "사퇴론 제기하는 분들이 경솔했다고 보시나요"? "경솔한 거죠."

비상대책위원회는 실무 분과의 자문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새해부터 본격적인 쇄신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거세지는 당내 반발을 어떻게 뛰어넘을 지에 대한 고민도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 한나라 ‘정권 실세 용퇴론’ 논란 확산 조짐
    • 입력 2011-12-31 09:06:50
    • 수정2011-12-31 09:10:1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적 쇄신을 둘러싼 한나라당의 내홍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직전 대표를 지낸 홍준표 의원이 김종인·이상돈 두 비대위원의 사퇴를 요구했고, 비대위원들은 인적 쇄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종인·이상돈 비대위원은 사퇴해야 한다.

직전 당 대표 홍준표 의원의 주장입니다.

각각 뇌물죄 처벌 전과와 천안함 폭침을 부정한 전력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녹취>홍준표(한나라당 전 대표) : "두 분을 사퇴시키지 않고 나중에 어떤 의결을 하더라도 설득력이 없을 겁니다."

비대위 일각에서 제기된 정권 실세 용퇴론에 대한 반발이 비대위원 사퇴론으로까지 번진 상황 박근혜 위원장은 또 자제를 언급했습니다.

<녹취>박근혜(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쓸데없는 오해나 감정 대립 이런건 어떨때는 본질을 훼손하고 우리가 이루려는 큰 대의를 놓칠 수 있다."

당사자들은 오해라는 등의 해명을 하며 반발을 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김종인(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 "(물갈이) 당사자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고 극복 못하면 비대위 활동 못한다"

<녹취>이상돈(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 "사퇴론 제기하는 분들이 경솔했다고 보시나요"? "경솔한 거죠."

비상대책위원회는 실무 분과의 자문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새해부터 본격적인 쇄신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거세지는 당내 반발을 어떻게 뛰어넘을 지에 대한 고민도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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