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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폭력 예방 ‘안전지도’ 제작
입력 2011.12.31 (09: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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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들이 학교를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주변의 우범지역들을 상세히 표시한 아동 안전지도가 제작됐습니다.

범죄 예방은 물론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남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대 청소년이 길 가던 초등학생을 이유 없이 발로 차 넘어뜨립니다.

이 같은 폭행이나 성범죄 탓에, 아이들은 밖을 나서기조차 겁나기 일쑤입니다.

<인터뷰>초등학생 : "무서워서 그냥 빨리 다니고 싶고, 집에 빨리 가서 엄마한테 '나 왔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에 따라 전국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지도가 제작됐습니다.

실제 경험담과 현장조사를 토대로 인적이 드물어 위험한 곳이나, 비행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곳 등 위험 지역들을 상세히 표시했습니다.

또 '지킴이집'과 같이 급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도 담았습니다.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금까지 전국의 초등학교의 절반 정도인 2천 7백여 개 학교 주변에 대한 안전지도가 제작됐습니다.

안전지도를 시범적으로 써 본 초등생들의 94%는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더욱 잘 파악하게 됐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김봉호(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장) : "안전지도에서 나타난 유해 환경을 지역 행정기관이 개선해 나감으로써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그런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아동 안전지도에 성범죄 전력자의 주거지까지 담는 한편, 곧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설해 언제 어디서든 지도를 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 학교 주변 폭력 예방 ‘안전지도’ 제작
    • 입력 2011-12-31 09:06:5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린이들이 학교를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주변의 우범지역들을 상세히 표시한 아동 안전지도가 제작됐습니다.

범죄 예방은 물론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남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대 청소년이 길 가던 초등학생을 이유 없이 발로 차 넘어뜨립니다.

이 같은 폭행이나 성범죄 탓에, 아이들은 밖을 나서기조차 겁나기 일쑤입니다.

<인터뷰>초등학생 : "무서워서 그냥 빨리 다니고 싶고, 집에 빨리 가서 엄마한테 '나 왔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에 따라 전국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지도가 제작됐습니다.

실제 경험담과 현장조사를 토대로 인적이 드물어 위험한 곳이나, 비행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곳 등 위험 지역들을 상세히 표시했습니다.

또 '지킴이집'과 같이 급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도 담았습니다.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금까지 전국의 초등학교의 절반 정도인 2천 7백여 개 학교 주변에 대한 안전지도가 제작됐습니다.

안전지도를 시범적으로 써 본 초등생들의 94%는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더욱 잘 파악하게 됐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김봉호(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장) : "안전지도에서 나타난 유해 환경을 지역 행정기관이 개선해 나감으로써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그런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아동 안전지도에 성범죄 전력자의 주거지까지 담는 한편, 곧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설해 언제 어디서든 지도를 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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