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제주로 갑니다.
성산일출봉에 새해 첫 해맞이 인파가 몰려 있는데요.
유승용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지금은 일출 예정 시간이 좀 남은 탓에 어둠이 짙게 깔려있습니다.
수평선 위로 구름이 많이 끼어 있어서 기대하던 해돋이 장관을 볼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여파로 일출 행사가 모두 취소됐던 탓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은 더 큰 기대를 품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는 유네스코 자연분야 3관왕에 이어 지난해에는 세계7대자연경관로 선정됐는데요.
올해 9월엔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자연보존총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제주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등 다양한 소원을 가슴에 품고,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이번엔 제주로 갑니다.
성산일출봉에 새해 첫 해맞이 인파가 몰려 있는데요.
유승용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지금은 일출 예정 시간이 좀 남은 탓에 어둠이 짙게 깔려있습니다.
수평선 위로 구름이 많이 끼어 있어서 기대하던 해돋이 장관을 볼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여파로 일출 행사가 모두 취소됐던 탓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은 더 큰 기대를 품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는 유네스코 자연분야 3관왕에 이어 지난해에는 세계7대자연경관로 선정됐는데요.
올해 9월엔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자연보존총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제주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등 다양한 소원을 가슴에 품고,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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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성산일출봉 해맞이 인파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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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1 10:03:21
<앵커 멘트>
이번엔 제주로 갑니다.
성산일출봉에 새해 첫 해맞이 인파가 몰려 있는데요.
유승용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지금은 일출 예정 시간이 좀 남은 탓에 어둠이 짙게 깔려있습니다.
수평선 위로 구름이 많이 끼어 있어서 기대하던 해돋이 장관을 볼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여파로 일출 행사가 모두 취소됐던 탓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은 더 큰 기대를 품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는 유네스코 자연분야 3관왕에 이어 지난해에는 세계7대자연경관로 선정됐는데요.
올해 9월엔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자연보존총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제주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등 다양한 소원을 가슴에 품고,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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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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