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해 첫날 산업 현장에서는 희망의 땀방울이 흘렀고, 시민들은 사랑과 소망을 나누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헬기를 타고 새해 첫날 표정,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최전방 수출전선인 항만은 새해에도 쉴 틈이 없습니다.
컨테이너들이 해맞이를 하려는 듯 높이높이 솟아 배에 실립니다.
제철소에서는 추위를 녹이는 열기가 쉬지 않고 뿜어져 나오고, 불꽃 옆에서 숨가쁘게 일하는 사람들은 추위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올해의 주인공은 흑룡, 복을 한가득 준다는 말에 색색의 용 판화를 받아들고 흐뭇해하고, 서로에 대한 묵은 감정은 익살스러운 곤장 한대에 날려 보냅니다.
바위처럼 굳세게 살자는 다짐과 함께 등산객들은 새해를 산정상에서 맞습니다.
눈보라 속에도 수출을 기다리는 차들이 끝없이 늘어서 있고 새해엔 일자리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는 간절한 희망을 담아 손을 흔듭니다.
가족과 함께 1박2일 해맞이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이어졌지만 가슴속엔 새 희망과 다짐이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새해 첫날 산업 현장에서는 희망의 땀방울이 흘렀고, 시민들은 사랑과 소망을 나누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헬기를 타고 새해 첫날 표정,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최전방 수출전선인 항만은 새해에도 쉴 틈이 없습니다.
컨테이너들이 해맞이를 하려는 듯 높이높이 솟아 배에 실립니다.
제철소에서는 추위를 녹이는 열기가 쉬지 않고 뿜어져 나오고, 불꽃 옆에서 숨가쁘게 일하는 사람들은 추위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올해의 주인공은 흑룡, 복을 한가득 준다는 말에 색색의 용 판화를 받아들고 흐뭇해하고, 서로에 대한 묵은 감정은 익살스러운 곤장 한대에 날려 보냅니다.
바위처럼 굳세게 살자는 다짐과 함께 등산객들은 새해를 산정상에서 맞습니다.
눈보라 속에도 수출을 기다리는 차들이 끝없이 늘어서 있고 새해엔 일자리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는 간절한 희망을 담아 손을 흔듭니다.
가족과 함께 1박2일 해맞이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이어졌지만 가슴속엔 새 희망과 다짐이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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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바라본 새해 첫날 표정
-
- 입력 2012-01-01 22:05:05

<앵커 멘트>
새해 첫날 산업 현장에서는 희망의 땀방울이 흘렀고, 시민들은 사랑과 소망을 나누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헬기를 타고 새해 첫날 표정,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최전방 수출전선인 항만은 새해에도 쉴 틈이 없습니다.
컨테이너들이 해맞이를 하려는 듯 높이높이 솟아 배에 실립니다.
제철소에서는 추위를 녹이는 열기가 쉬지 않고 뿜어져 나오고, 불꽃 옆에서 숨가쁘게 일하는 사람들은 추위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올해의 주인공은 흑룡, 복을 한가득 준다는 말에 색색의 용 판화를 받아들고 흐뭇해하고, 서로에 대한 묵은 감정은 익살스러운 곤장 한대에 날려 보냅니다.
바위처럼 굳세게 살자는 다짐과 함께 등산객들은 새해를 산정상에서 맞습니다.
눈보라 속에도 수출을 기다리는 차들이 끝없이 늘어서 있고 새해엔 일자리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는 간절한 희망을 담아 손을 흔듭니다.
가족과 함께 1박2일 해맞이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이어졌지만 가슴속엔 새 희망과 다짐이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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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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