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천 번째 리셉션’ 위업

입력 2012.01.02 (22:01) 수정 2012.01.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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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풋볼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혼혈 선수, 하인스 워드가 프로 통산 천 번째 리셉션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잇따른 은퇴설에 휩싸였지만 워드의 실력은 여전했습니다.



워드는 클리블랜드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5개의 패스를 받아내, 프로 통산 천 번째 리셉션을 달성해 냈습니다.



미국 프로무대 통산 8번째 대기록입니다.



험난한 코스 탓에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입니다.



바이크 부문에 나선 38살의 아르헨티나 선수.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완주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달리던 바이크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이 선수는 머리와 가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동 중에 숨졌습니다.



조직력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며 시카고는 멤피스를 무려 40점 차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을 마치 한마리 새처럼 날아 뛰어내리는 활강.



아찔한 경사를 넘어 흔들림없는 착지까지.



박수가 절로 나올만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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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인스 워드, ‘천 번째 리셉션’ 위업
    • 입력 2012-01-02 22:01:13
    • 수정2012-01-02 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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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풋볼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혼혈 선수, 하인스 워드가 프로 통산 천 번째 리셉션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잇따른 은퇴설에 휩싸였지만 워드의 실력은 여전했습니다.

워드는 클리블랜드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5개의 패스를 받아내, 프로 통산 천 번째 리셉션을 달성해 냈습니다.

미국 프로무대 통산 8번째 대기록입니다.

험난한 코스 탓에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입니다.

바이크 부문에 나선 38살의 아르헨티나 선수.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완주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달리던 바이크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이 선수는 머리와 가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동 중에 숨졌습니다.

조직력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며 시카고는 멤피스를 무려 40점 차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을 마치 한마리 새처럼 날아 뛰어내리는 활강.

아찔한 경사를 넘어 흔들림없는 착지까지.

박수가 절로 나올만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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