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 밤섬 ‘람사르습지’ 지정 추진
입력 2012.01.10 (06:54)
수정 2012.0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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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복판의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한강 밤섬이 이르면 오는 4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밤섬에 대한 람사르 습지 등록신청서를 이달 중 람사르사무국에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떠있는 밤섬에는 원앙과 황조롱이.솔부엉이 등 천연기년물 3종과 매와 말똥가리 등 법정보호종 7종을 비롯해 해마다 겨울 철새 수십 종이 찾는 등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강원 인제군 대암산용늪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충남 태안군 두웅습지, 전북 고창군 운곡습지 등 모두 17곳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밤섬에 대한 람사르 습지 등록신청서를 이달 중 람사르사무국에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떠있는 밤섬에는 원앙과 황조롱이.솔부엉이 등 천연기년물 3종과 매와 말똥가리 등 법정보호종 7종을 비롯해 해마다 겨울 철새 수십 종이 찾는 등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강원 인제군 대암산용늪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충남 태안군 두웅습지, 전북 고창군 운곡습지 등 모두 17곳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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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도래지 밤섬 ‘람사르습지’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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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06:54:44
- 수정2012-01-10 16:52:52
서울 도심 한복판의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한강 밤섬이 이르면 오는 4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밤섬에 대한 람사르 습지 등록신청서를 이달 중 람사르사무국에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떠있는 밤섬에는 원앙과 황조롱이.솔부엉이 등 천연기년물 3종과 매와 말똥가리 등 법정보호종 7종을 비롯해 해마다 겨울 철새 수십 종이 찾는 등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강원 인제군 대암산용늪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충남 태안군 두웅습지, 전북 고창군 운곡습지 등 모두 17곳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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