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훈련 개시…“가자! 런던으로”

입력 2012.01.10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에서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노리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새해 첫 공식 훈련을 시작하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극기와 올림픽기를 바라보는 선수들의 눈빛이 비장합니다.

강화 훈련에 들어가면서 저마다 필승의 신념을 다졌습니다.

<녹취> 선수단 선서 : 런던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다"

선수들은 종목에 따라 태릉과 진천, 두 곳에서 훈련합니다.

태릉에 열 한개, 진천에 다섯 개 종목입니다.

요트 등 일부 종목 선수들은 선수촌 밖에 훈련 캠프를 차려 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우진 양궁 국가 대표 : "올림픽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이내 오른다는게 우리 선수단의 목푭니다.

<인터뷰> 박용성 회장 :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부탁"

런던올림픽 개막까지 앞으로 199일.

베이징의 영광 재현을 다짐하며 선수들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해 훈련 개시…“가자! 런던으로”
    • 입력 2012-01-10 07:03: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에서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노리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새해 첫 공식 훈련을 시작하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극기와 올림픽기를 바라보는 선수들의 눈빛이 비장합니다. 강화 훈련에 들어가면서 저마다 필승의 신념을 다졌습니다. <녹취> 선수단 선서 : 런던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다" 선수들은 종목에 따라 태릉과 진천, 두 곳에서 훈련합니다. 태릉에 열 한개, 진천에 다섯 개 종목입니다. 요트 등 일부 종목 선수들은 선수촌 밖에 훈련 캠프를 차려 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우진 양궁 국가 대표 : "올림픽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이내 오른다는게 우리 선수단의 목푭니다. <인터뷰> 박용성 회장 :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부탁" 런던올림픽 개막까지 앞으로 199일. 베이징의 영광 재현을 다짐하며 선수들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