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지난해 주택연금 가입자 46% 증가
입력 2012.01.10 (07:03)
수정 2012.01.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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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택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또 적금금리를 높여주는 인터넷 쿠폰도 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0세 이상 가입자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주택연금.
지난 한해 주택연금 가입자는 모두 2천9백여명으로 1년 전보다 46% 늘었습니다.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노후를 해결하려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매년 늘고 있다고 주택금융공사는 분석했습니다.
한국 씨티은행은 내일까지 적금금리를 연 0.6%포인트 우대받을 수 있는 쿠폰을 소셜커머스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합니다.
금리를 우대받고자 하는 고객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적금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받은 뒤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씨티은행 영업점에서 해당 적금에 가입하면 됩니다.
금리는 1년 가입시 연 4.5%, 3년 가입시 연 5.3%입니다.
앞으로는 수의사 처방 없이 항생제, 마약류 등 주의 동물용 의약품을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초기에 불편함을 덜기 위해 공공 수의사 760명을 활용해 소규모 농가 진료와 처방전 발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행 초기 1년간은 처방전 발급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주택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또 적금금리를 높여주는 인터넷 쿠폰도 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0세 이상 가입자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주택연금.
지난 한해 주택연금 가입자는 모두 2천9백여명으로 1년 전보다 46% 늘었습니다.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노후를 해결하려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매년 늘고 있다고 주택금융공사는 분석했습니다.
한국 씨티은행은 내일까지 적금금리를 연 0.6%포인트 우대받을 수 있는 쿠폰을 소셜커머스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합니다.
금리를 우대받고자 하는 고객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적금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받은 뒤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씨티은행 영업점에서 해당 적금에 가입하면 됩니다.
금리는 1년 가입시 연 4.5%, 3년 가입시 연 5.3%입니다.
앞으로는 수의사 처방 없이 항생제, 마약류 등 주의 동물용 의약품을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초기에 불편함을 덜기 위해 공공 수의사 760명을 활용해 소규모 농가 진료와 처방전 발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행 초기 1년간은 처방전 발급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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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지난해 주택연금 가입자 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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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07:03:38
- 수정2012-01-10 16:02:39
<앵커 멘트>
주택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또 적금금리를 높여주는 인터넷 쿠폰도 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0세 이상 가입자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주택연금.
지난 한해 주택연금 가입자는 모두 2천9백여명으로 1년 전보다 46% 늘었습니다.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노후를 해결하려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매년 늘고 있다고 주택금융공사는 분석했습니다.
한국 씨티은행은 내일까지 적금금리를 연 0.6%포인트 우대받을 수 있는 쿠폰을 소셜커머스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합니다.
금리를 우대받고자 하는 고객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적금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받은 뒤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씨티은행 영업점에서 해당 적금에 가입하면 됩니다.
금리는 1년 가입시 연 4.5%, 3년 가입시 연 5.3%입니다.
앞으로는 수의사 처방 없이 항생제, 마약류 등 주의 동물용 의약품을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초기에 불편함을 덜기 위해 공공 수의사 760명을 활용해 소규모 농가 진료와 처방전 발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행 초기 1년간은 처방전 발급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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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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