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킹’ 앙리의 화려한 ‘복귀 골’

입력 2012.01.10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스널의 살아있는 전설 앙리가 돌아왔습니다.



앙리는 아스널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FA컵 32강에 올려놨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앙리가 몸을 풀기 시작하자 홈 팬들은 기립박수로 맞이합니다.



후반 23분, 교체투입된 앙리는 불과 9분만에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앙리의 감격적인 세리머니에 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습니다.



아스널은 이 한 골로 FA컵 32강에 올랐고, 현지 언론들은 전설이 돌아왔다며 골 소식을 대서특필했습니다.



<인터뷰>앙리 : "15일 전만해도 멕시코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결승골을 넣다니 좀 묘하네요."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새로운 전설이 됐습니다.



메시는 호날두와 사비를 제치고 피파 발롱도르 상을 3회 연속 수상했습니다.



<인터뷰>메시 : "이 상을 3년 연속 받을 수 있다는 건 제게 무한한 영광입니다."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보이지않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스널 킹’ 앙리의 화려한 ‘복귀 골’
    • 입력 2012-01-10 22:05:32
    뉴스 9
<앵커 멘트>

아스널의 살아있는 전설 앙리가 돌아왔습니다.

앙리는 아스널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FA컵 32강에 올려놨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앙리가 몸을 풀기 시작하자 홈 팬들은 기립박수로 맞이합니다.

후반 23분, 교체투입된 앙리는 불과 9분만에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앙리의 감격적인 세리머니에 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습니다.

아스널은 이 한 골로 FA컵 32강에 올랐고, 현지 언론들은 전설이 돌아왔다며 골 소식을 대서특필했습니다.

<인터뷰>앙리 : "15일 전만해도 멕시코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결승골을 넣다니 좀 묘하네요."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새로운 전설이 됐습니다.

메시는 호날두와 사비를 제치고 피파 발롱도르 상을 3회 연속 수상했습니다.

<인터뷰>메시 : "이 상을 3년 연속 받을 수 있다는 건 제게 무한한 영광입니다."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보이지않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