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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계 줄여 한우값 ‘거품빼기’ 나선다
입력 2012.01.11 (07:55) 수정 2012.01.11 (16:4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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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산지 소값은 떨어져도 소비자들이 사먹는 한우값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불만이 많죠.

유통업체, 식당들이 한우값을 낮추기 위해 유통단계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 음성의 한우 경매장.

경매사 60여 명이 매서운 눈매로 한우 지육을 살핍니다.

한 대형마트의 바이어도 경매에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녹취> "중량이 너무 작으면 고기가 안 나와요."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거품을 빼기 위해섭니다.

일반적으로 쇠고기는 축산 농가에서 수집상, 도축 그리고 가공과 유통 등 7~8단계의 유통 과정을 거쳐 우리의 식탁에 오릅니다.

하지만 이 대형마트의 경우 직접 한우 경매에 나서면서 유통과정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 결과 한우 등심 1Kg을 기준으로 일반 시중가격보다 20% 정도 가격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홍성진(대형마트 한우 바이어) : "어찌됐든 단계를 줄이는 것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싸게 구매를 할 수 있고."

대형 마트 뿐만 아니라 한우 식당들도 거품 빼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시장 상인들이 공동으로 창업한 이 식당은 일반 식당의 3분의 1, 정육점 가격에 한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지훈(대학생) : "서울에서 제일 싼 데를 검색하다 보니까 여기서 정육점에서 하는 식당이라고 하더라고요."

산지 소값은 떨어져도 요지부동인 소비자 가격.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거품을 빼려는 노력들이 점차 늘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 유통단계 줄여 한우값 ‘거품빼기’ 나선다
    • 입력 2012-01-11 07:55:45
    • 수정2012-01-11 16:46:30
    뉴스광장
<앵커 멘트>

산지 소값은 떨어져도 소비자들이 사먹는 한우값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불만이 많죠.

유통업체, 식당들이 한우값을 낮추기 위해 유통단계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김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 음성의 한우 경매장.

경매사 60여 명이 매서운 눈매로 한우 지육을 살핍니다.

한 대형마트의 바이어도 경매에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녹취> "중량이 너무 작으면 고기가 안 나와요."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거품을 빼기 위해섭니다.

일반적으로 쇠고기는 축산 농가에서 수집상, 도축 그리고 가공과 유통 등 7~8단계의 유통 과정을 거쳐 우리의 식탁에 오릅니다.

하지만 이 대형마트의 경우 직접 한우 경매에 나서면서 유통과정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 결과 한우 등심 1Kg을 기준으로 일반 시중가격보다 20% 정도 가격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홍성진(대형마트 한우 바이어) : "어찌됐든 단계를 줄이는 것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싸게 구매를 할 수 있고."

대형 마트 뿐만 아니라 한우 식당들도 거품 빼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시장 상인들이 공동으로 창업한 이 식당은 일반 식당의 3분의 1, 정육점 가격에 한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지훈(대학생) : "서울에서 제일 싼 데를 검색하다 보니까 여기서 정육점에서 하는 식당이라고 하더라고요."

산지 소값은 떨어져도 요지부동인 소비자 가격.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거품을 빼려는 노력들이 점차 늘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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