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시티 잡고 ‘4강 기선제압’

입력 2012.01.12 (22:03) 수정 2012.01.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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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칼링컵 축구 4강전에서 리버풀이 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롤의 감각적인 슈팅도, 다우닝의 결정적인 슈팅도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골운이 따르지 않던 리버풀.



아게로가 문전을 파고들다 얻어낸 페널티킥을 제라드가 침착하게 차넣었습니다.



1대0으로 1차전을 이긴 리버풀은 결승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전반 34분 오른쪽을 파고든 레넌이 에버턴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후반 17분에는 에코토가 호쾌한 중거리골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토트넘은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나란히 승점 45점을 기록했습니다.



창던지기처럼, 해머던지기처럼, 장식을 끝낸 크리스마스 트리 던지기 세계대회가 독일에서 펼쳐졌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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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맨시티 잡고 ‘4강 기선제압’
    • 입력 2012-01-12 22:03:51
    • 수정2012-01-12 22:05:50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칼링컵 축구 4강전에서 리버풀이 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롤의 감각적인 슈팅도, 다우닝의 결정적인 슈팅도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골운이 따르지 않던 리버풀.

아게로가 문전을 파고들다 얻어낸 페널티킥을 제라드가 침착하게 차넣었습니다.

1대0으로 1차전을 이긴 리버풀은 결승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전반 34분 오른쪽을 파고든 레넌이 에버턴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후반 17분에는 에코토가 호쾌한 중거리골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토트넘은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나란히 승점 45점을 기록했습니다.

창던지기처럼, 해머던지기처럼, 장식을 끝낸 크리스마스 트리 던지기 세계대회가 독일에서 펼쳐졌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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