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어이쿠! 해설자 GOAL 때리네~

<앵커 멘트>



이번엔 한 주간 명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멋있고! 재미있고! 놀랍습니다!



주간 베스트 5입니다.



<리포트>



5위. 스페인 국왕컵의 ‘알까기 사건’



벤제마가 슬쩍 밀어넣은 슛이 말라가의 골대로 들어갑니다.



골키퍼 다리 사이로 어이없게 빠졌는데요~



레알마드리드에겐 승리를, 카바예로 골키퍼에겐 굴욕을 안겨준 골이었습니다.



4위. 어이쿠! 해설자 GOAL 때리네~



잉글랜드 FA컵 중계도중 해설자에게 난데없이 공이 날아듭니다.



몸을 풀고 있던 선수의 공에 옆통수를 강타당한 키언!!



당황했지만 이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래도 놀란 마음은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3위. 아이스하키 매력이란 이런 것!



멀리서 날린 퍽이 놀랍게도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골인데요!



밴쿠버 선수는 골리를 완벽히 속이는 360도 회전슛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게 바로 아이스하키의 시원~한 매력이겠죠?!



2위. ‘NBA 부럽지 않아요~’



공을 살리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이승준!



모비스와의 경기에선 덩크의 정석을 보여주는데요~



로드의 파워풀한 블록슛에, 문태종의 극적인 버저비터까지!



농구팬들의 눈은 즐겁기만 합니다.



1위. ‘킹’이 돌아왔다!



알렉스 송의 패스를 받아 앙리가 아스널 복귀골을 터뜨립니다.



6만여 팬들은 열렬한 환호로 돌아온 ’영웅’을 반겼는데요~



베컴도 관중석에서 박수와 미소를 보냈네요?!



FA컵에서 앙리가 터뜨린 결승골!



명장면 1위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저희는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