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활약 최소 득점 악몽 탈출

입력 2012.01.14 (08:04) 수정 2012.01.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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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거물 신인 오세근의 활약속에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역대 최소 득점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동부전에서 41득점에 그치면서 프로농구 역대 최소 득점의 불명예를 기록한 인삼공사.

공교롭게 등번호 41번을 달고 있는 오세근이 명예 회복의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오세근은 마치 배구의 스파이크를 보는 것 같은 강력한 블록슛을 선보였습니다.

오세근이 골밑 돌파 등 화려한 플레이로 공격을 주도한가운데 인삼공사는 78대 60으로 승리했습니다.

동부는 전자랜드를 58점에 묶는 강력한 수비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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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근 활약 최소 득점 악몽 탈출
    • 입력 2012-01-14 08:04:59
    • 수정2012-01-14 08: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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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거물 신인 오세근의 활약속에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역대 최소 득점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동부전에서 41득점에 그치면서 프로농구 역대 최소 득점의 불명예를 기록한 인삼공사. 공교롭게 등번호 41번을 달고 있는 오세근이 명예 회복의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오세근은 마치 배구의 스파이크를 보는 것 같은 강력한 블록슛을 선보였습니다. 오세근이 골밑 돌파 등 화려한 플레이로 공격을 주도한가운데 인삼공사는 78대 60으로 승리했습니다. 동부는 전자랜드를 58점에 묶는 강력한 수비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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