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사나이’ 김선형, 팀 승리 견인

입력 2012.01.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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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와 KCC가 화끈한 공격 농구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새내기 김선형이 4쿼터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의 강력한 덩크슛으로 상징되는 KCC와 김선형의 스피드가 대조를 이루는 SK.



치열하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 SK 신인 김선형이 4쿼터 해결사 본능을 발휘합니다.



김선형은 상대 실수를 속공으로 연결해,화려한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나온 김선형의 덩크슛속에 SK는 KCC를 94대 82로 이겼습니다.



김선형은 덩크슛과 3점슛, 골밑 돌파까지 4쿼터에만 14득점을 올리며,승부처에 더욱 돋보이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4쿼터 되면 집중력이 더욱 좋아지기 때문에 플레이가 잘 되는 것 같다."



주희정은 kbl통산 7번째로 3점슛 1000개를 기록하며 SK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 "앞으로도 화끈한 공격 농구를 하도록 하겠다."



LG와 모비스는 나란히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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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쿼터 사나이’ 김선형, 팀 승리 견인
    • 입력 2012-01-14 21:46:49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와 KCC가 화끈한 공격 농구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새내기 김선형이 4쿼터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의 강력한 덩크슛으로 상징되는 KCC와 김선형의 스피드가 대조를 이루는 SK.

치열하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 SK 신인 김선형이 4쿼터 해결사 본능을 발휘합니다.

김선형은 상대 실수를 속공으로 연결해,화려한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나온 김선형의 덩크슛속에 SK는 KCC를 94대 82로 이겼습니다.

김선형은 덩크슛과 3점슛, 골밑 돌파까지 4쿼터에만 14득점을 올리며,승부처에 더욱 돋보이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4쿼터 되면 집중력이 더욱 좋아지기 때문에 플레이가 잘 되는 것 같다."

주희정은 kbl통산 7번째로 3점슛 1000개를 기록하며 SK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 "앞으로도 화끈한 공격 농구를 하도록 하겠다."

LG와 모비스는 나란히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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