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설 유망주들이 참가한 제 1회 동계 유스올림픽이 오스트리아에서 개막했습니다.
평창 유치의 주역인 김연아는 홍보대사로 성화봉송에도 참가했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제 1회 동계 유스 올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64년과 76년 두 번의 올림픽을 치른 동계스포츠의 메카 인스브루크.
스키점프장에서 열린 색다른 개회식은 프리 스타일 스키 묘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포크댄스와 비보이댄스가 한무대에서 펼쳐지면서 동계스포츠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축하했습니다.
70개국, 천 여명의 선수들이 펼칠 꿈과 우정의 한마당.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비롯해,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성화봉송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어린 선수들을 위한 올림픽도 만들어졌기 때문에 좀 더 어린 선수들이 올림픽을 목표로 삼아 키우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28명의 선수를 파견해, 소치와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이번대회의 경험을 통해 평창을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성화가 타오를 열흘동안, 평창을 찾을 유망주들은 진정한 올림픽의 의미와 스포츠 정신을 배우게 됩니다.
인스브루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설 유망주들이 참가한 제 1회 동계 유스올림픽이 오스트리아에서 개막했습니다.
평창 유치의 주역인 김연아는 홍보대사로 성화봉송에도 참가했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제 1회 동계 유스 올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64년과 76년 두 번의 올림픽을 치른 동계스포츠의 메카 인스브루크.
스키점프장에서 열린 색다른 개회식은 프리 스타일 스키 묘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포크댄스와 비보이댄스가 한무대에서 펼쳐지면서 동계스포츠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축하했습니다.
70개국, 천 여명의 선수들이 펼칠 꿈과 우정의 한마당.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비롯해,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성화봉송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어린 선수들을 위한 올림픽도 만들어졌기 때문에 좀 더 어린 선수들이 올림픽을 목표로 삼아 키우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28명의 선수를 파견해, 소치와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이번대회의 경험을 통해 평창을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성화가 타오를 열흘동안, 평창을 찾을 유망주들은 진정한 올림픽의 의미와 스포츠 정신을 배우게 됩니다.
인스브루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연아 성화 봉송’ 유스올림픽 개막
-
- 입력 2012-01-14 21:46:50
<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설 유망주들이 참가한 제 1회 동계 유스올림픽이 오스트리아에서 개막했습니다.
평창 유치의 주역인 김연아는 홍보대사로 성화봉송에도 참가했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제 1회 동계 유스 올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64년과 76년 두 번의 올림픽을 치른 동계스포츠의 메카 인스브루크.
스키점프장에서 열린 색다른 개회식은 프리 스타일 스키 묘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포크댄스와 비보이댄스가 한무대에서 펼쳐지면서 동계스포츠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축하했습니다.
70개국, 천 여명의 선수들이 펼칠 꿈과 우정의 한마당.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비롯해,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성화봉송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어린 선수들을 위한 올림픽도 만들어졌기 때문에 좀 더 어린 선수들이 올림픽을 목표로 삼아 키우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28명의 선수를 파견해, 소치와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이번대회의 경험을 통해 평창을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성화가 타오를 열흘동안, 평창을 찾을 유망주들은 진정한 올림픽의 의미와 스포츠 정신을 배우게 됩니다.
인스브루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