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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 새 지도부, 당 운영 노선 놓고 이견
입력 2012.01.16 (17:21) 수정 2012.01.16 (18:4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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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가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대여 강경 노선을 밝혔습니다.

강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로 출발하는 당 지도부는 정권을 심판하고 바꿔달라는 요구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장 총선 승리를 위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개인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한 대표에 이어 2위로 지도부에 입성한 정치 신인 문성근 최고위원은 한미FTA 발효 중단을 요구하면서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대통령 측근비리,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명숙 대표와 문성근 최고위원 등, 당 전면에 친 노무현 성향 인사들이 나서자 견제 기류도 감지됩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자신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선과 이념이 계승돼야 한다는 점에서 정치를 하고 있다며, 민주통합당도 앞으로 예외가 돼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인영 최고위원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각각 IMF와 FTA로 인해 어쩔수 없이 신자유주의와 동행한 측면이 있었지만 이젠 이와 결별해야 할 때라고 말하는 등 당의 노선에 대한 이견도 노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 민주통합 새 지도부, 당 운영 노선 놓고 이견
    • 입력 2012-01-16 17:21:47
    • 수정2012-01-16 18:43:37
    뉴스 5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가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대여 강경 노선을 밝혔습니다.

강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로 출발하는 당 지도부는 정권을 심판하고 바꿔달라는 요구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장 총선 승리를 위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개인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한 대표에 이어 2위로 지도부에 입성한 정치 신인 문성근 최고위원은 한미FTA 발효 중단을 요구하면서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대통령 측근비리,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명숙 대표와 문성근 최고위원 등, 당 전면에 친 노무현 성향 인사들이 나서자 견제 기류도 감지됩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자신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선과 이념이 계승돼야 한다는 점에서 정치를 하고 있다며, 민주통합당도 앞으로 예외가 돼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인영 최고위원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각각 IMF와 FTA로 인해 어쩔수 없이 신자유주의와 동행한 측면이 있었지만 이젠 이와 결별해야 할 때라고 말하는 등 당의 노선에 대한 이견도 노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