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비스 악연 탈출 해법 ‘3점슛!’

입력 2012.01.17 (22:01) 수정 2012.01.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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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KT와 모비스가 치열한 3점슛 대결을 벌였습니다.



조성민등 주전들의 외곽슛이 빛난 KT가 모비스를 꺾고 모비스 징크스에서 벗어났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KT와 모비스의 3점슛 대결은 근래에 보기드문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KT는 간판 슈터 조성민을 앞세워 정확한 3점슛을 연이어 성공시켰습니다.



좀처럼 3점슛이 없는 외국인 선수 로드까지 3점슛 대결에 가세할 정도로 KT의 외곽슛이 돋보였습니다.



KT에 맞서는 모비스는 주전 대부분이 놀라운 3점슛 행진을 선보였습니다.



모비스 김동우는 특유의 백보드를 이요한 3점슛으로 외곽슛 대결을 슛 대결을 이어갔습니다.



3점슛 성공율이 35%만 넘어도 수준급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두 팀 모두 50%가 넘는 외곽슛을 기록했습니다.



치열한 외곽슛 대결속에 KT는 모비스를 88대 87,한점차이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올시즌 1승 3패로 뒤지는등 모비스에 약했던 KT는 3점슛을 앞세워 모비스 징크스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삼성은 4쿼터 김승현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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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모비스 악연 탈출 해법 ‘3점슛!’
    • 입력 2012-01-17 22:01:55
    • 수정2012-01-17 2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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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KT와 모비스가 치열한 3점슛 대결을 벌였습니다.

조성민등 주전들의 외곽슛이 빛난 KT가 모비스를 꺾고 모비스 징크스에서 벗어났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KT와 모비스의 3점슛 대결은 근래에 보기드문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KT는 간판 슈터 조성민을 앞세워 정확한 3점슛을 연이어 성공시켰습니다.

좀처럼 3점슛이 없는 외국인 선수 로드까지 3점슛 대결에 가세할 정도로 KT의 외곽슛이 돋보였습니다.

KT에 맞서는 모비스는 주전 대부분이 놀라운 3점슛 행진을 선보였습니다.

모비스 김동우는 특유의 백보드를 이요한 3점슛으로 외곽슛 대결을 슛 대결을 이어갔습니다.

3점슛 성공율이 35%만 넘어도 수준급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두 팀 모두 50%가 넘는 외곽슛을 기록했습니다.

치열한 외곽슛 대결속에 KT는 모비스를 88대 87,한점차이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올시즌 1승 3패로 뒤지는등 모비스에 약했던 KT는 3점슛을 앞세워 모비스 징크스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삼성은 4쿼터 김승현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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