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새음반] 2012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外
입력 2012.01.18 (08:04)
수정 2012.01.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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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클래식계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 공연 실황을 담은 음반이 나왔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은 15년 만에 소나타 연주 음반을 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12 빈 신년음악회'
화려하고 경쾌한 왈츠로 새해를 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거장 '마리스 얀손스'의 지휘로 화제를 모았던 올해 신년음악회의 실황을 담은 앨범이 나왔습니다.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세계 초연되는 신곡 등도 선보입니다.
조슈아 벨
미국 출신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15년 만에 소나타 연주 음반을 냈습니다.
라벨과 생상스,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가 반주에 나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티미르호'
작곡가 김재훈이 이끄는 프로젝트 앙상블 '티미르호'가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하늘을 항해하는 방주의 이야기가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의 선율을 타고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집니다.
3중주 소규모 앙상블이지만 오케스트라 같은 웅장함을 느끼게 합니다.
'소월의 노래'
소월의 외증손녀인 소프라노 김상은 씨가 소월의 대표시 '진달래꽃' 등을 새롭게 작곡해 앨범에 담았습니다.
동요로도 잘 알려진 '엄마야 누나야', 이미자가 노래한 '부모'도 편곡해 불렀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클래식계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 공연 실황을 담은 음반이 나왔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은 15년 만에 소나타 연주 음반을 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12 빈 신년음악회'
화려하고 경쾌한 왈츠로 새해를 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거장 '마리스 얀손스'의 지휘로 화제를 모았던 올해 신년음악회의 실황을 담은 앨범이 나왔습니다.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세계 초연되는 신곡 등도 선보입니다.
조슈아 벨
미국 출신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15년 만에 소나타 연주 음반을 냈습니다.
라벨과 생상스,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가 반주에 나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티미르호'
작곡가 김재훈이 이끄는 프로젝트 앙상블 '티미르호'가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하늘을 항해하는 방주의 이야기가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의 선율을 타고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집니다.
3중주 소규모 앙상블이지만 오케스트라 같은 웅장함을 느끼게 합니다.
'소월의 노래'
소월의 외증손녀인 소프라노 김상은 씨가 소월의 대표시 '진달래꽃' 등을 새롭게 작곡해 앨범에 담았습니다.
동요로도 잘 알려진 '엄마야 누나야', 이미자가 노래한 '부모'도 편곡해 불렀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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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의 새음반] 2012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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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08:04:43
- 수정2012-01-18 08:12:27
<앵커 멘트>
클래식계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 공연 실황을 담은 음반이 나왔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은 15년 만에 소나타 연주 음반을 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12 빈 신년음악회'
화려하고 경쾌한 왈츠로 새해를 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거장 '마리스 얀손스'의 지휘로 화제를 모았던 올해 신년음악회의 실황을 담은 앨범이 나왔습니다.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세계 초연되는 신곡 등도 선보입니다.
조슈아 벨
미국 출신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15년 만에 소나타 연주 음반을 냈습니다.
라벨과 생상스,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가 반주에 나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티미르호'
작곡가 김재훈이 이끄는 프로젝트 앙상블 '티미르호'가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하늘을 항해하는 방주의 이야기가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의 선율을 타고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집니다.
3중주 소규모 앙상블이지만 오케스트라 같은 웅장함을 느끼게 합니다.
'소월의 노래'
소월의 외증손녀인 소프라노 김상은 씨가 소월의 대표시 '진달래꽃' 등을 새롭게 작곡해 앨범에 담았습니다.
동요로도 잘 알려진 '엄마야 누나야', 이미자가 노래한 '부모'도 편곡해 불렀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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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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