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달부터 사료값이 3% 정도 내려갑니다.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협사료는 다음달 1일부터 배합 사료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료 1kg당 13원 50전이 낮아져 소 사료 값은 최대 3.3%, 돼지와 닭 사료 값은 2.5%까지 인하될 전망입니다.
농협사료는 사료값 인하로 농가가 연간 396억 원을 절감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으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를 살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직접 사들인 중고 휴대전화를 재가공해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T 에코폰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대리점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T도 오는 3월부터 홈페이지와 대리점을 통해 중고 휴대전화를 판매하고 업계 최초로 중고 휴대전화에 대해 요금 할인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편의점 즉석식품 매출이 설 연휴기간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즉석식품 평균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도시락이 22%, 김밥은 50%, 삼각김밥은 1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인 훼미리마트도 가정 간편식 10종의 매출이 1주 전보다 75%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다음달부터 사료값이 3% 정도 내려갑니다.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협사료는 다음달 1일부터 배합 사료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료 1kg당 13원 50전이 낮아져 소 사료 값은 최대 3.3%, 돼지와 닭 사료 값은 2.5%까지 인하될 전망입니다.
농협사료는 사료값 인하로 농가가 연간 396억 원을 절감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으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를 살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직접 사들인 중고 휴대전화를 재가공해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T 에코폰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대리점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T도 오는 3월부터 홈페이지와 대리점을 통해 중고 휴대전화를 판매하고 업계 최초로 중고 휴대전화에 대해 요금 할인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편의점 즉석식품 매출이 설 연휴기간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즉석식품 평균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도시락이 22%, 김밥은 50%, 삼각김밥은 1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인 훼미리마트도 가정 간편식 10종의 매출이 1주 전보다 75%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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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 가격 다음달부터 3% 인하
-
- 입력 2012-01-27 07:57:58
<앵커 멘트>
다음달부터 사료값이 3% 정도 내려갑니다.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협사료는 다음달 1일부터 배합 사료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료 1kg당 13원 50전이 낮아져 소 사료 값은 최대 3.3%, 돼지와 닭 사료 값은 2.5%까지 인하될 전망입니다.
농협사료는 사료값 인하로 농가가 연간 396억 원을 절감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으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전화를 살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직접 사들인 중고 휴대전화를 재가공해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T 에코폰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대리점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T도 오는 3월부터 홈페이지와 대리점을 통해 중고 휴대전화를 판매하고 업계 최초로 중고 휴대전화에 대해 요금 할인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편의점 즉석식품 매출이 설 연휴기간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즉석식품 평균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도시락이 22%, 김밥은 50%, 삼각김밥은 1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인 훼미리마트도 가정 간편식 10종의 매출이 1주 전보다 75%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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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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