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4ㆍ11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민주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고문은 오늘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광주 무등산을 등반하는 자리에서, 지난해 4.27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내가 할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손 고문은 한나라당 초강세 지역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자평한 뒤, 이제는 새로운 사람이 분당 같은 곳에서 민주당의 기반을 만드는 일을 돕는 것이 자신의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 고문은 이어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과 일대일 구도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지만 통합 과정에서 보여줬듯이 지분 요구 없이 당원과 국민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고문은 오늘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광주 무등산을 등반하는 자리에서, 지난해 4.27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내가 할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손 고문은 한나라당 초강세 지역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자평한 뒤, 이제는 새로운 사람이 분당 같은 곳에서 민주당의 기반을 만드는 일을 돕는 것이 자신의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 고문은 이어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과 일대일 구도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지만 통합 과정에서 보여줬듯이 지분 요구 없이 당원과 국민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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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총선 불출마…“수도권 압승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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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2:05:01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4ㆍ11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민주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고문은 오늘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광주 무등산을 등반하는 자리에서, 지난해 4.27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내가 할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손 고문은 한나라당 초강세 지역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자평한 뒤, 이제는 새로운 사람이 분당 같은 곳에서 민주당의 기반을 만드는 일을 돕는 것이 자신의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 고문은 이어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과 일대일 구도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지만 통합 과정에서 보여줬듯이 지분 요구 없이 당원과 국민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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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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