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LIG를 물리치고 팀 역대 최다 타이인 12연승의 고공 비행을 이어갔습니다.
세터 한선수가 결정적인 순간 서브 2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이 2대 1로 앞선 4세트 막판 26대 26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
한선수의 강서브가 주상용의 팔을 맞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한선수는 이어서 또 한번 강력한 서브를 날려 듀스 접전을 마무리합니다.
세터 한선수는 결정적인 순간 영양가 만점의 서브를 선보였습니다.
한선수의 서브 덕분에 대한항공은 팀 최다 타이인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세터): "아무 스코어나 점수나 신경쓰지 말고 우리가 할 것,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자, 그렇게 했던게 오늘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풀세트 접전끝에 켑코를 3대 2로 물리치고 3위를 지켰습니다.
수니아스가 34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윤봉우가 속공으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LIG에서 이적해온 임동규의 안정된 수비력도 현대캐피탈이 다시 상승세를 타게 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LIG를 물리치고 팀 역대 최다 타이인 12연승의 고공 비행을 이어갔습니다.
세터 한선수가 결정적인 순간 서브 2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이 2대 1로 앞선 4세트 막판 26대 26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
한선수의 강서브가 주상용의 팔을 맞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한선수는 이어서 또 한번 강력한 서브를 날려 듀스 접전을 마무리합니다.
세터 한선수는 결정적인 순간 영양가 만점의 서브를 선보였습니다.
한선수의 서브 덕분에 대한항공은 팀 최다 타이인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세터): "아무 스코어나 점수나 신경쓰지 말고 우리가 할 것,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자, 그렇게 했던게 오늘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풀세트 접전끝에 켑코를 3대 2로 물리치고 3위를 지켰습니다.
수니아스가 34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윤봉우가 속공으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LIG에서 이적해온 임동규의 안정된 수비력도 현대캐피탈이 다시 상승세를 타게 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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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수 위력! 대한항공 1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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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21:47:45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LIG를 물리치고 팀 역대 최다 타이인 12연승의 고공 비행을 이어갔습니다.
세터 한선수가 결정적인 순간 서브 2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이 2대 1로 앞선 4세트 막판 26대 26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
한선수의 강서브가 주상용의 팔을 맞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한선수는 이어서 또 한번 강력한 서브를 날려 듀스 접전을 마무리합니다.
세터 한선수는 결정적인 순간 영양가 만점의 서브를 선보였습니다.
한선수의 서브 덕분에 대한항공은 팀 최다 타이인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세터): "아무 스코어나 점수나 신경쓰지 말고 우리가 할 것,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자, 그렇게 했던게 오늘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풀세트 접전끝에 켑코를 3대 2로 물리치고 3위를 지켰습니다.
수니아스가 34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윤봉우가 속공으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LIG에서 이적해온 임동규의 안정된 수비력도 현대캐피탈이 다시 상승세를 타게 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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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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