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내 프로야구에 전격 복귀해 화제가 됐던 김병현이 넥센의 미국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해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병현이 등번호 49번을 달고 이른 아침 훈련장에 나타났습니다.
<녹취> 김병현: "애리조나,,얼마더라, 3년 만인가."
넥센 선수단은 김병현을 환영하기 위해 동그랗게 모였습니다.
<녹취> 김병현: "김병현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유의 잠수함 투구로 한때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김병현.
자신의 전성 시대를 열었던 애리조나에서 이제 한국 무대 복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병현: "애리조나는 약속의 땅이고 여기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
김시진 감독은 마운드에 큰 힘을 얻었다며,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한 김병현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인터뷰> 김시진 감독: "이 팀에 고참에 속하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에게 멘토를 해 줄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죠"
이택근에 이어 김병현이 가세하며, 4강 도전에 나서는 넥센,
김병현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피칭 훈련을 시작합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국내 프로야구에 전격 복귀해 화제가 됐던 김병현이 넥센의 미국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해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병현이 등번호 49번을 달고 이른 아침 훈련장에 나타났습니다.
<녹취> 김병현: "애리조나,,얼마더라, 3년 만인가."
넥센 선수단은 김병현을 환영하기 위해 동그랗게 모였습니다.
<녹취> 김병현: "김병현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유의 잠수함 투구로 한때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김병현.
자신의 전성 시대를 열었던 애리조나에서 이제 한국 무대 복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병현: "애리조나는 약속의 땅이고 여기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
김시진 감독은 마운드에 큰 힘을 얻었다며,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한 김병현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인터뷰> 김시진 감독: "이 팀에 고참에 속하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에게 멘토를 해 줄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죠"
이택근에 이어 김병현이 가세하며, 4강 도전에 나서는 넥센,
김병현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피칭 훈련을 시작합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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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 넥센 전훈 합류 ‘이제 시작!’
-
- 입력 2012-01-29 21:47:46
<앵커 멘트>
국내 프로야구에 전격 복귀해 화제가 됐던 김병현이 넥센의 미국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해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병현이 등번호 49번을 달고 이른 아침 훈련장에 나타났습니다.
<녹취> 김병현: "애리조나,,얼마더라, 3년 만인가."
넥센 선수단은 김병현을 환영하기 위해 동그랗게 모였습니다.
<녹취> 김병현: "김병현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유의 잠수함 투구로 한때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김병현.
자신의 전성 시대를 열었던 애리조나에서 이제 한국 무대 복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병현: "애리조나는 약속의 땅이고 여기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
김시진 감독은 마운드에 큰 힘을 얻었다며,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한 김병현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인터뷰> 김시진 감독: "이 팀에 고참에 속하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에게 멘토를 해 줄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죠"
이택근에 이어 김병현이 가세하며, 4강 도전에 나서는 넥센,
김병현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피칭 훈련을 시작합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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