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美 신용등급, 추가 강등될 수도”
입력 2012.02.09 (12:47)
수정 2012.02.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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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강등했던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의 신용등급이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체임버스 S&P 국가 신용 등급 위원장은 오늘, "미국에 필요한 것은 신뢰할만한 중기적 재정 계획"이라며 미국이 1조 달러대의 연간 재정 적자를 줄이려는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존 체임버스 S&P 국가 신용 등급 위원장은 오늘, "미국에 필요한 것은 신뢰할만한 중기적 재정 계획"이라며 미국이 1조 달러대의 연간 재정 적자를 줄이려는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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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美 신용등급, 추가 강등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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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2:47:09
- 수정2012-02-09 17:47:18

지난해 여름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강등했던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의 신용등급이 더 낮아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체임버스 S&P 국가 신용 등급 위원장은 오늘, "미국에 필요한 것은 신뢰할만한 중기적 재정 계획"이라며 미국이 1조 달러대의 연간 재정 적자를 줄이려는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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