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vs이승엽! 오키나와리그 주목
입력 2012.02.10 (22:05)
수정 2012.02.10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전지훈련중인 프로야구 팀들이 이번 주말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박찬호와 이승엽 등 해외파들의 실력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는 시즌 개막 전까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 모여 연습과 시범 경기를 치릅니다.
두 지역을 상징하는 선인장과 자몽의 이름을 따, 캑터스와 그레이프 프루츠 리그로 불립니다.
전통이 된 메이저리그처럼 우리나라도 최근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뜨고 있습니다.
삼성과 한화, 기아와 LG, SK 등 절반이 넘는 5개 팀이 오키나와에 모여, 실전같은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이대호의 오릭스를 포함해 일본도 10팀이나 참가해, 한일 야구의 스타 대결도 기대됩니다.
이 가운데 최고의 관심 경기는 오는 21일, 오릭스와 삼성전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신구 거포 이대호와 이승엽이 오릭스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26일에는 한화의 박찬호와 김태균, 삼성 이승엽과 최형우의 홈런과 투타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예전에 잘 될때를 떠올리면서 일본가서, 안좋았던 것을 버린다는 생각으로 훈련.."
<인터뷰> 박찬호(한화) : "실전 연습 경기를 통해 한국 타자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파악하는게 중요.."
한달 가까이 이어질 오키나와 리그.
올시즌 미리보는 프로야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전지훈련중인 프로야구 팀들이 이번 주말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박찬호와 이승엽 등 해외파들의 실력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는 시즌 개막 전까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 모여 연습과 시범 경기를 치릅니다.
두 지역을 상징하는 선인장과 자몽의 이름을 따, 캑터스와 그레이프 프루츠 리그로 불립니다.
전통이 된 메이저리그처럼 우리나라도 최근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뜨고 있습니다.
삼성과 한화, 기아와 LG, SK 등 절반이 넘는 5개 팀이 오키나와에 모여, 실전같은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이대호의 오릭스를 포함해 일본도 10팀이나 참가해, 한일 야구의 스타 대결도 기대됩니다.
이 가운데 최고의 관심 경기는 오는 21일, 오릭스와 삼성전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신구 거포 이대호와 이승엽이 오릭스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26일에는 한화의 박찬호와 김태균, 삼성 이승엽과 최형우의 홈런과 투타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예전에 잘 될때를 떠올리면서 일본가서, 안좋았던 것을 버린다는 생각으로 훈련.."
<인터뷰> 박찬호(한화) : "실전 연습 경기를 통해 한국 타자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파악하는게 중요.."
한달 가까이 이어질 오키나와 리그.
올시즌 미리보는 프로야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찬호vs이승엽! 오키나와리그 주목
-
- 입력 2012-02-10 22:05:36
- 수정2012-02-10 22:06:12
<앵커 멘트>
전지훈련중인 프로야구 팀들이 이번 주말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박찬호와 이승엽 등 해외파들의 실력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는 시즌 개막 전까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 모여 연습과 시범 경기를 치릅니다.
두 지역을 상징하는 선인장과 자몽의 이름을 따, 캑터스와 그레이프 프루츠 리그로 불립니다.
전통이 된 메이저리그처럼 우리나라도 최근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뜨고 있습니다.
삼성과 한화, 기아와 LG, SK 등 절반이 넘는 5개 팀이 오키나와에 모여, 실전같은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이대호의 오릭스를 포함해 일본도 10팀이나 참가해, 한일 야구의 스타 대결도 기대됩니다.
이 가운데 최고의 관심 경기는 오는 21일, 오릭스와 삼성전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신구 거포 이대호와 이승엽이 오릭스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26일에는 한화의 박찬호와 김태균, 삼성 이승엽과 최형우의 홈런과 투타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예전에 잘 될때를 떠올리면서 일본가서, 안좋았던 것을 버린다는 생각으로 훈련.."
<인터뷰> 박찬호(한화) : "실전 연습 경기를 통해 한국 타자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파악하는게 중요.."
한달 가까이 이어질 오키나와 리그.
올시즌 미리보는 프로야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전지훈련중인 프로야구 팀들이 이번 주말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박찬호와 이승엽 등 해외파들의 실력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는 시즌 개막 전까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 모여 연습과 시범 경기를 치릅니다.
두 지역을 상징하는 선인장과 자몽의 이름을 따, 캑터스와 그레이프 프루츠 리그로 불립니다.
전통이 된 메이저리그처럼 우리나라도 최근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뜨고 있습니다.
삼성과 한화, 기아와 LG, SK 등 절반이 넘는 5개 팀이 오키나와에 모여, 실전같은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이대호의 오릭스를 포함해 일본도 10팀이나 참가해, 한일 야구의 스타 대결도 기대됩니다.
이 가운데 최고의 관심 경기는 오는 21일, 오릭스와 삼성전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신구 거포 이대호와 이승엽이 오릭스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26일에는 한화의 박찬호와 김태균, 삼성 이승엽과 최형우의 홈런과 투타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예전에 잘 될때를 떠올리면서 일본가서, 안좋았던 것을 버린다는 생각으로 훈련.."
<인터뷰> 박찬호(한화) : "실전 연습 경기를 통해 한국 타자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파악하는게 중요.."
한달 가까이 이어질 오키나와 리그.
올시즌 미리보는 프로야구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