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위한 야권 연대 공식 협상 시작

입력 2012.02.17 (18:18) 수정 2012.02.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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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4ㆍ11 총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식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양당 협상대표단인 민주당 박선숙 의원과 통합진보당 장원섭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야권 연대를 위한 첫 실무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야권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밝혔지만, 통합진보당이 목표치로 내세운 지역구 20곳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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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총선 위한 야권 연대 공식 협상 시작
    • 입력 2012-02-17 18:18:47
    • 수정2012-02-17 18:19:00
    정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4ㆍ11 총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식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양당 협상대표단인 민주당 박선숙 의원과 통합진보당 장원섭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야권 연대를 위한 첫 실무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야권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밝혔지만, 통합진보당이 목표치로 내세운 지역구 20곳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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