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해병대, 서해 5도 해상에서 사격 훈련 外

입력 2012.02.20 (22:04) 수정 2012.02.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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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해상에서오늘 오전 9시 반부터 2시간 동안 K-9 자주포와 20mm 벌컨포, 81mm 박격포 등을 동원해 우리 해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했던 주민 3천여명은 별다른 문제없이 사격 훈련이 끝난 뒤 모두 귀가했습니다.

정부, 4대강 민관 합동 특별 점검 착수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상반기로 예정된 4대강 사업 준공을 앞두고 4대강 사업 주요 시설물의 미비점을 발굴, 보완하기 위해 민관 합동 특별점검단을 구성해오는 27일부터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 수사 의뢰

통합진보당은 당 홈페이지가 지난 밤사이 3차례에 걸쳐 해킹을 당해 인공기와 북한주민 등의 합성사진이 게재됐다며,
내일 오전 10시 유시민 공동대표 등이 경찰청을 방문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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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2-20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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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해상에서오늘 오전 9시 반부터 2시간 동안 K-9 자주포와 20mm 벌컨포, 81mm 박격포 등을 동원해 우리 해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했던 주민 3천여명은 별다른 문제없이 사격 훈련이 끝난 뒤 모두 귀가했습니다. 정부, 4대강 민관 합동 특별 점검 착수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상반기로 예정된 4대강 사업 준공을 앞두고 4대강 사업 주요 시설물의 미비점을 발굴, 보완하기 위해 민관 합동 특별점검단을 구성해오는 27일부터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 수사 의뢰 통합진보당은 당 홈페이지가 지난 밤사이 3차례에 걸쳐 해킹을 당해 인공기와 북한주민 등의 합성사진이 게재됐다며, 내일 오전 10시 유시민 공동대표 등이 경찰청을 방문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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