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취임 4주년 기자회견
입력 2012.02.22 (08:02)
수정 2012.02.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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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취임 4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정책의 공과에 대해 진솔하게 답하고, 측근 비리 등에 대해서는 사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을 열어 집권 4년의 소회를 밝힌 뒤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친인척과 측근 비리, 내곡동 사저 문제 등에 대해서는 진솔하게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4대강 사업 등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할말을 분명히 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부산저축은행 특별법 같은 4월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의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등과 관련해선 집권시와 180도 입장을 바꾼 야당에 대해 정치공세임을 지적하고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색국면이 지속되고있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산가족상봉 등 비정치적인 분야부터 관계 개선이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방송 KBS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 TV를 통해 이 대통령의 특별회견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취임 4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정책의 공과에 대해 진솔하게 답하고, 측근 비리 등에 대해서는 사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을 열어 집권 4년의 소회를 밝힌 뒤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친인척과 측근 비리, 내곡동 사저 문제 등에 대해서는 진솔하게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4대강 사업 등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할말을 분명히 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부산저축은행 특별법 같은 4월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의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등과 관련해선 집권시와 180도 입장을 바꾼 야당에 대해 정치공세임을 지적하고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색국면이 지속되고있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산가족상봉 등 비정치적인 분야부터 관계 개선이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방송 KBS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 TV를 통해 이 대통령의 특별회견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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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오늘 취임 4주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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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2 08:02:23
- 수정2012-02-22 14:55:41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취임 4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정책의 공과에 대해 진솔하게 답하고, 측근 비리 등에 대해서는 사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을 열어 집권 4년의 소회를 밝힌 뒤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친인척과 측근 비리, 내곡동 사저 문제 등에 대해서는 진솔하게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4대강 사업 등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할말을 분명히 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부산저축은행 특별법 같은 4월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의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등과 관련해선 집권시와 180도 입장을 바꾼 야당에 대해 정치공세임을 지적하고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색국면이 지속되고있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산가족상봉 등 비정치적인 분야부터 관계 개선이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방송 KBS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 TV를 통해 이 대통령의 특별회견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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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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