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 스포츠 이끌 ‘인재 키운다’

입력 2012.02.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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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 시장에 비해,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전문가는 아직 부족한데요,



KBS 스포츠 아카데미가 오늘 문을 열고,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와 야구, 배구와 농구 등 급성장을 이어온 4대 프로 스포츠.



여기에 주 5일제 도입과 함께 시작된 생활 스포츠 바람까지.



한국 스포츠의 시장규모는 연간 33조원에 달하지만, 스포츠 인재를 육성 하기 위한 전문기관은 아직 부족합니다.



<인터뷰> "운동처방사라든지 운동에 대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미래의 스포츠 인재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해, KBS 스포츠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등 4개 학과로 세분화된 2년제 체육전문 대학입니다.



다양한 체육시설을 이용해 실전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지연옥(학장) : "훌륭한 선생님들을 배출했다는 소리를 듣는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KBS스포츠 아카데미 개교를 계기로, 스포츠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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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한국 스포츠 이끌 ‘인재 키운다’
    • 입력 2012-02-23 22:06:30
    뉴스 9
<앵커 멘트>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 시장에 비해,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전문가는 아직 부족한데요,

KBS 스포츠 아카데미가 오늘 문을 열고,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와 야구, 배구와 농구 등 급성장을 이어온 4대 프로 스포츠.

여기에 주 5일제 도입과 함께 시작된 생활 스포츠 바람까지.

한국 스포츠의 시장규모는 연간 33조원에 달하지만, 스포츠 인재를 육성 하기 위한 전문기관은 아직 부족합니다.

<인터뷰> "운동처방사라든지 운동에 대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미래의 스포츠 인재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해, KBS 스포츠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등 4개 학과로 세분화된 2년제 체육전문 대학입니다.

다양한 체육시설을 이용해 실전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지연옥(학장) : "훌륭한 선생님들을 배출했다는 소리를 듣는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KBS스포츠 아카데미 개교를 계기로, 스포츠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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