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연기…선거구 획정 ‘난항’

입력 2012.02.24 (08:15) 수정 2012.02.24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가 4.11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예정됐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연기됐습니다.

여야 정치개혁 특위 간사는 여야간 입장에 변화가 없어 다음주 월요일로 전체회의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이번 주말 동안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으로 늘리는 중재안을 놓고 막판 조율을 벌일 예정입니다.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외국민 선거인 명부 작성이 사흘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개특위 연기…선거구 획정 ‘난항’
    • 입력 2012-02-24 08:15:15
    • 수정2012-02-24 11:00:13
    정치
여야가 4.11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예정됐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연기됐습니다. 여야 정치개혁 특위 간사는 여야간 입장에 변화가 없어 다음주 월요일로 전체회의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이번 주말 동안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으로 늘리는 중재안을 놓고 막판 조율을 벌일 예정입니다.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외국민 선거인 명부 작성이 사흘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