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해! 外

<앵커 멘트>


농구의 버저비터!

골프의 홀인원 등 스포츠팬들의 시선을 확~사로잡은 명장면을 감상해보시죠!

주간 베스트 핫 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얼떨결에 슛’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기성용이 골로 연결합니다.



쇄도하던 기성용의 발을 맞고 절묘한 골이 됐는데요~



맞춘 거냐~! 맞은 거냐~!



의문을 품게 하지만, 정말 될 사람은 뭘 해도 되는군요?!



4위. ’통 큰’ 버저비터!



3쿼터 종료 직전 안재욱이 극적인 버저비터를 성공시킵니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던진 슛이 마법처럼 림을 갈랐는데요~



명장면 4위입니다.



3위. 베테랑의 홀인원!



서른 여덟 살의 카리웹이 타일랜드 오픈에서 놀라운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박세리, 소렌스탐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리웹!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는데요~



갤러리들과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2위. 스키장의 이단아들



눈밭에서 장군 복장을 하고 칼싸움을 하는가 하면...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나왔단 참가자는 눈밭에서 수영을 하는데요~



별별 의상과 퍼포먼스로 별별 볼거리를 제공한 이색 대회였습니다!



1위. 이제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해!



경기 시작 15초 만에 남태희가 첫 골을 터뜨립니다.



김현성의 헤딩골에!



백성동의 쐐기골까지!!



오만을 상대로 세 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는데요~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홍명보의 아이들, 이번 주 명장면 1위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