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중동 진출 근로자 소득공제 지원 검토” 外

입력 2012.02.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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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중동지역 전문인력 진출방안을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제2의 중동 붐을 맞아 중동에 진출하는 근로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라도 근로자 소득공제 지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故 김지태 씨 유족, 정수장학회 반환 소송 패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7부는 고 김지태씨의 유족들이 MBC와 부산일보, 부산 MBC주식을 돌려달라며 정수장학회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1962년 군사정권의 강압에 의해 증여의 의사표시가 이뤄진 것은 인정되지만, 증여행위를 무효화할 정도는 아니고, 제척 기간 10년이 지나 권리가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 장학금 천 명째 전달

KBS 김인규 사장은 1TV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의 리퀘스트'의 대학 장학금 수혜자가 천 명이 된 것을 맞아 '사랑의 리퀘스트' 녹화현장을 찾아 대학 신입생 59명에게 장학금 4억 천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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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중동 진출 근로자 소득공제 지원 검토” 外
    • 입력 2012-02-24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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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중동지역 전문인력 진출방안을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제2의 중동 붐을 맞아 중동에 진출하는 근로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라도 근로자 소득공제 지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故 김지태 씨 유족, 정수장학회 반환 소송 패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7부는 고 김지태씨의 유족들이 MBC와 부산일보, 부산 MBC주식을 돌려달라며 정수장학회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1962년 군사정권의 강압에 의해 증여의 의사표시가 이뤄진 것은 인정되지만, 증여행위를 무효화할 정도는 아니고, 제척 기간 10년이 지나 권리가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 장학금 천 명째 전달 KBS 김인규 사장은 1TV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의 리퀘스트'의 대학 장학금 수혜자가 천 명이 된 것을 맞아 '사랑의 리퀘스트' 녹화현장을 찾아 대학 신입생 59명에게 장학금 4억 천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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