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신인’ 배상문, 액센츄어 8강 돌풍

입력 2012.02.25 (21:46) 수정 2012.02.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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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 골프투어에서 신인 배상문이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5 13번 홀. 배상문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버디를 잡았습니다.



미국의 존 센든을 한 홀 차로 제치고 액센츄어 매치 플레이 8강에 올랐습니다.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배상문은 로리 맥길로이와 4강을 놓고 다툽니다.



재미동포 제니 신은 LPGA투어 HSBC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도 공동 선두를 지켜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안젤라 스탠퍼드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최나연과 신지애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라 역전우승에 도전합니다.



화려한 덩크슛 대결이 펼쳐진 NBA 차세대 올스타전.



카이리 어빙은 34득점을 올리며 최우수 선수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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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신인’ 배상문, 액센츄어 8강 돌풍
    • 입력 2012-02-25 21:46:40
    • 수정2012-02-25 21:50:07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 골프투어에서 신인 배상문이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5 13번 홀. 배상문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버디를 잡았습니다.

미국의 존 센든을 한 홀 차로 제치고 액센츄어 매치 플레이 8강에 올랐습니다.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배상문은 로리 맥길로이와 4강을 놓고 다툽니다.

재미동포 제니 신은 LPGA투어 HSBC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도 공동 선두를 지켜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안젤라 스탠퍼드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최나연과 신지애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라 역전우승에 도전합니다.

화려한 덩크슛 대결이 펼쳐진 NBA 차세대 올스타전.

카이리 어빙은 34득점을 올리며 최우수 선수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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