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일본·타이완 공연

유니버설발레단의 디스이즈 모던3(This is Modern3)가 일본과 대만에 초청됐습니다.

현대 무용의 거장으로 꼽히는 이어리 킬리안과 윌리엄 포사이드 등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도쿄 페르테논 타마 극장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또 오는 4월에는 대만 국립 극장의 공연을 앞두고 있어 유니버설발레단은 고전과 창작 발레뿐만 아니라 현대 무용에서의 실력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