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소속 의원 홈페이지 잇따라 해킹…수사 의뢰

입력 2012.02.28 (10:45) 수정 2012.0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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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홈페이지가 잇따라 해킹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측 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박 위원장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수천 건의 스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정두언 의원의 공식 홈페이지도 지난 25일 해킹당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고, 한선교 의원도 어젯밤 박 위원장과 같은 방식으로 홈페이지 게시판이 공격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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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소속 의원 홈페이지 잇따라 해킹…수사 의뢰
    • 입력 2012-02-28 10:45:40
    • 수정2012-02-28 15:01:36
    정치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홈페이지가 잇따라 해킹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측 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박 위원장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수천 건의 스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정두언 의원의 공식 홈페이지도 지난 25일 해킹당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고, 한선교 의원도 어젯밤 박 위원장과 같은 방식으로 홈페이지 게시판이 공격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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