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회 의석수 늘리기에 부정적 입장 밝혀”
입력 2012.02.28 (10:48)
수정 2012.0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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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국회가 의석 수를 299석에서 300석으로 늘린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국방개혁법안과 약사법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은 처리하지 않고, 의석만 늘린 것과 관련해 국회가 국민들의 생각이나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국방개혁법안과 약사법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은 처리하지 않고, 의석만 늘린 것과 관련해 국회가 국민들의 생각이나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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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국회 의석수 늘리기에 부정적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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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10:48:36
- 수정2012-02-28 15:01:36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가 의석 수를 299석에서 300석으로 늘린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국방개혁법안과 약사법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은 처리하지 않고, 의석만 늘린 것과 관련해 국회가 국민들의 생각이나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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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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