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챔피언결정전 폐지…‘유럽처럼!’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프로축구가 올 시즌 확 달라진다고 합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K리그의 대변신!

이번주 토요일 개막하는 프로축구 K리그가 대변신을 선언했습니다.

기존 6강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없애고 총 41라운드의 단일리그로 진행되는데요.

우리 K리그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단판 승부가 아닌 리그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린 팀이 우승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바뀐 겁니다.

또 올해는 최하위 두 팀이 2부 리그로 강등이 될 예정인데요.

1부 리그 잔류를 위한 각 팀들의 무한 경쟁이 볼만하겠군요.

프로야구 역대 최고액 타이틀 스폰서

700만 관중 돌파를 노리는 프로야구가 역대 최고액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주식회사 팔도와 약 55억원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는데요.

지난해보다 5억원 정도 높아진 금액입니다.

스포츠는 살아있다!

노르웨이에서 열린 프리 라이드 대회!

험준한 눈밭을 향해 온 몸을 던집니다.

절벽에서 공중 묘기를 부리며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데요~

이와 반대로 호주 골드코스트에선 거친 파도를 가르는 서핑의 세계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을 품은 ‘벵(거)’

한 인기 드라마에 비유한 '박을 품은 벵(거)'이란 제목의 포스터가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박주영과 벵거감독의 사진을 삽입한 합성 포스터인데요~

마주본 두 사람 사이에는 드라마의 주제를 함축한 카피 '가까이 오지 마라! 내게서 멀어지지도 마라…'가 그대로 적혀 있죠?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별들의 잔치' NBA 올스타전 현장!

지난해 신인왕, 그리핀의 화끈한 덩크슛입니다.

러셀은 호쾌한 덩크슛으로 열기를 더했구요~

케빈 듀란트는 올스타전 MVP다운 덩크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