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스마트폰의 발전이 특히 눈에 띄는데, 그 선두에는 우리 한국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충형 특파원이 안내합니다.
<리포트>
모바일의 미래는 어디로 갈까?
MS,구글,모토롤라, 소니에릭슨,노키아 등 천 개가 넘는 세계 IT 업체들이 이동통신 올림픽에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카투지안(퀄컴 총괄부사장) : "모든 휴대전화가 다양한 OS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걸 목격할수 있습니다."
전시장의 중심을 장악한 건 단연 한국 기업들.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은 베일에 감추고, 새로운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10.1'을 선보이며 애플의 아이패드와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신종균(삼성전자 사장) : " 하루하루를 좀더 특별하고 즐겁게 만드는 남다른 감성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LG는 스마트폰의 두뇌가 네 개로 불리는,빠른 속도의 '쿼드코어' 제품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고, LTE 등 첨단 스마트폰들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석(LG전자 부사장) : "큰 화면에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면서 저희가 스마트폰의 새로운 대세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화웨이나 ZTE 등 중국 업체의 추격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미래 기술들이 돋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이제 첨단 기술을 넘어서는 보다 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경쟁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스마트폰의 발전이 특히 눈에 띄는데, 그 선두에는 우리 한국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충형 특파원이 안내합니다.
<리포트>
모바일의 미래는 어디로 갈까?
MS,구글,모토롤라, 소니에릭슨,노키아 등 천 개가 넘는 세계 IT 업체들이 이동통신 올림픽에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카투지안(퀄컴 총괄부사장) : "모든 휴대전화가 다양한 OS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걸 목격할수 있습니다."
전시장의 중심을 장악한 건 단연 한국 기업들.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은 베일에 감추고, 새로운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10.1'을 선보이며 애플의 아이패드와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신종균(삼성전자 사장) : " 하루하루를 좀더 특별하고 즐겁게 만드는 남다른 감성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LG는 스마트폰의 두뇌가 네 개로 불리는,빠른 속도의 '쿼드코어' 제품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고, LTE 등 첨단 스마트폰들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석(LG전자 부사장) : "큰 화면에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면서 저희가 스마트폰의 새로운 대세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화웨이나 ZTE 등 중국 업체의 추격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미래 기술들이 돋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이제 첨단 기술을 넘어서는 보다 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경쟁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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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첨단기술 넘어 ‘융합 서비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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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8 22:01:03
<앵커 멘트>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스마트폰의 발전이 특히 눈에 띄는데, 그 선두에는 우리 한국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충형 특파원이 안내합니다.
<리포트>
모바일의 미래는 어디로 갈까?
MS,구글,모토롤라, 소니에릭슨,노키아 등 천 개가 넘는 세계 IT 업체들이 이동통신 올림픽에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카투지안(퀄컴 총괄부사장) : "모든 휴대전화가 다양한 OS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걸 목격할수 있습니다."
전시장의 중심을 장악한 건 단연 한국 기업들.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은 베일에 감추고, 새로운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10.1'을 선보이며 애플의 아이패드와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신종균(삼성전자 사장) : " 하루하루를 좀더 특별하고 즐겁게 만드는 남다른 감성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LG는 스마트폰의 두뇌가 네 개로 불리는,빠른 속도의 '쿼드코어' 제품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고, LTE 등 첨단 스마트폰들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석(LG전자 부사장) : "큰 화면에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면서 저희가 스마트폰의 새로운 대세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화웨이나 ZTE 등 중국 업체의 추격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미래 기술들이 돋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이제 첨단 기술을 넘어서는 보다 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경쟁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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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기자 lo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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