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운명의 날 밝았다”

입력 2012.02.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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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축구대표팀이 결전을 치릅니다.

자세한 소식은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오늘밤, 쿠웨이트와 ‘운명의 한 판’

드디어 오늘 밤.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와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비기기만 해도 최종예선에 진출하지만, 질 경우에는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꿈이 좌절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경기인데요~

박주영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성용이 후반 조커로 기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한국축구의 미래가 걸린 벼랑 끝 승부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A매치 후끈~브라질 ‘활짝’

A매치 데이를 맞아 전세계 곳곳에서 68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삼바축구'의 원조 브라질은 보스니아를 만났습니다.

경기시작 4분 만에 화끈한 공격력으로 선제골을 뽑았는데요~

9분 뒤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1대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보스니아의 사사가 자책골을 넣어 브라질은 행운의 승리를 거뒀는데요~

A매치 6연승을 이어가며 활짝 웃었네요!

아찔하다~아찔해!

세계 3대 자동차 경주 가운데 하나인 나스카 시리즈 첫날부터 이변이 속출했는데요~

질서정연하게 달리던 자동차들이 갑자기 트랙을 벗어나더니 충돌을 일으킵니다.

고장 차량과 연료 탱크 트럭이 충돌하며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도 났는데요~

그나마 인명 피해는 없었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축구선수 뺨치네~

테니스 스타, 머레이의 축구실력 감상해보시죠!

온몸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공을 다루며 묘기까지 부리는데요~

머레이의 어릴적 꿈이 축구스타였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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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운명의 날 밝았다”
    • 입력 2012-02-29 11:35:14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축구대표팀이 결전을 치릅니다. 자세한 소식은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오늘밤, 쿠웨이트와 ‘운명의 한 판’ 드디어 오늘 밤.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와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비기기만 해도 최종예선에 진출하지만, 질 경우에는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꿈이 좌절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경기인데요~ 박주영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성용이 후반 조커로 기용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한국축구의 미래가 걸린 벼랑 끝 승부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A매치 후끈~브라질 ‘활짝’ A매치 데이를 맞아 전세계 곳곳에서 68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삼바축구'의 원조 브라질은 보스니아를 만났습니다. 경기시작 4분 만에 화끈한 공격력으로 선제골을 뽑았는데요~ 9분 뒤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1대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보스니아의 사사가 자책골을 넣어 브라질은 행운의 승리를 거뒀는데요~ A매치 6연승을 이어가며 활짝 웃었네요! 아찔하다~아찔해! 세계 3대 자동차 경주 가운데 하나인 나스카 시리즈 첫날부터 이변이 속출했는데요~ 질서정연하게 달리던 자동차들이 갑자기 트랙을 벗어나더니 충돌을 일으킵니다. 고장 차량과 연료 탱크 트럭이 충돌하며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도 났는데요~ 그나마 인명 피해는 없었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축구선수 뺨치네~ 테니스 스타, 머레이의 축구실력 감상해보시죠! 온몸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공을 다루며 묘기까지 부리는데요~ 머레이의 어릴적 꿈이 축구스타였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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