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신기의 왼발슛!

<앵커 멘트>



지난 한 주는 A매치 데이도 있었고 지구촌이 축구 열기로 들썩들썩 했는데요~



축구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경기 가운데 최고의 골 장면만을 모았습니다.



베스트골 5입니다.



<리포트>



5위. 감아차기 슛의 진수!



에브라의 패스를 받은 애슐리 영이 자신의 전매특허인 감아차기 슛을 성공시킵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그림같은 중거리슛을 선보여 퍼거슨 감독을 기쁘게 했는데요~



감아차기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4위. 오렌지 군단의 영웅 ‘역시 로번’



네덜란드 대표팀의 로번이 왼발로 환상적인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중앙선 부근부터 치고 올라가 50m를 드리블 한 뒤 멋지게 마무리 해 ’오렌지 군단’의 영웅이 됐는데요~



’특급 왼발’로번! 베스트골 4위를 차지합니다.



3위.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나온 집념의 골장면입니다.



보카주니어스의 파블로가 골키퍼의 끈질긴 수비에도 불구하고 결국 골을 만들어내는데요~



수비수들은 그자리에서 쓰러졌네요?!



2위. 활처럼 휘어져 그대로 슛~!



21세 이하 친선경기에서 나온 환상적인 골 장면입니다.



잉글랜드의 랜즈베리가 가슴트래핑 후 감아 찬 공이 활처럼 휘어져 벨기에 골문 구석에 꽂혔는데요~



다시 봐도 멋지네요!!



베스트골 2위를 차지합니다!



1위. 신기의 왼발슛!



아스널의 판 페르시가 환상적인 논스톱 발리슛을 터뜨립니다.



리버풀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켰는데요~!!



두 팔을 활짝 펼쳐 기쁨을 만끽한 판 페르시!



축하합니다!!!



베스트골 1위의 주인공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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