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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외교로 해결”…이란 “핵 사찰 허용”
입력 2012.03.07 (13:42) 수정 2012.03.07 (16:3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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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의 핵 사찰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또 이란과 서방의 대화도 곧 시작될 듯합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무력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아직 외교로 해결할 길이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이란에 대한 제재가 강도를 더할 것이라면서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무력대응을 촉구하는 공화당 대선주자들에 대해선 전쟁을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선거에 나선 사람들은 저만큼 책임이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파네타 국방장관도 군사행동은 마지막 대안이라며 신중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에 우라늄 농축 동결을 요구해 온 유엔 안보리와 독일이 이란의 핵 회담 재개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은 국제원자력 기구에 핵실험 의혹을 받아온 군시설에 대한 사찰을 허용한다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무력대응설로 한때 위기로 치닫던 이란 핵 문제가 다시 대화국면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 오바마 “외교로 해결”…이란 “핵 사찰 허용”
    • 입력 2012-03-07 13:42:21
    • 수정2012-03-07 16:30:27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의 핵 사찰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또 이란과 서방의 대화도 곧 시작될 듯합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무력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아직 외교로 해결할 길이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이란에 대한 제재가 강도를 더할 것이라면서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무력대응을 촉구하는 공화당 대선주자들에 대해선 전쟁을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오바마(미국 대통령) : “선거에 나선 사람들은 저만큼 책임이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파네타 국방장관도 군사행동은 마지막 대안이라며 신중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에 우라늄 농축 동결을 요구해 온 유엔 안보리와 독일이 이란의 핵 회담 재개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은 국제원자력 기구에 핵실험 의혹을 받아온 군시설에 대한 사찰을 허용한다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무력대응설로 한때 위기로 치닫던 이란 핵 문제가 다시 대화국면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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