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야권연대 경선지역 확대 수용 촉구”
입력 2012.03.09 (11:52)
수정 2012.03.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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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이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 지역을 확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양보는 최소화 하면서 경선 지역도 줄여달라고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희 공동대표도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어젯밤 민주당과 전국 100여곳에서 경선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었지만 민주당이 나중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심상정 대표는 민주당이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양보한 자신의 경기 고양덕양갑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과 경선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측에서는 민주당과 협상에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이정희 공동대표와 천호선 대변인이 경선을 수용했습니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양보는 최소화 하면서 경선 지역도 줄여달라고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희 공동대표도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어젯밤 민주당과 전국 100여곳에서 경선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었지만 민주당이 나중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심상정 대표는 민주당이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양보한 자신의 경기 고양덕양갑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과 경선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측에서는 민주당과 협상에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이정희 공동대표와 천호선 대변인이 경선을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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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 “야권연대 경선지역 확대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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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9 11:52:05
- 수정2012-03-09 15:25:37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이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 지역을 확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양보는 최소화 하면서 경선 지역도 줄여달라고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희 공동대표도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어젯밤 민주당과 전국 100여곳에서 경선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었지만 민주당이 나중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심상정 대표는 민주당이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양보한 자신의 경기 고양덕양갑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과 경선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측에서는 민주당과 협상에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이정희 공동대표와 천호선 대변인이 경선을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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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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