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은 가라! ‘나만의 자전거’ 인기

입력 2012.03.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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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봄을 맞아 자전거를 즐기시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에는 평범함을 거부한 나만의 색다른 자전거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겉으로는 일반 자전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나 버튼 하나만 누르면 좌우 페달이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두발을 동시에 상하로 움직이며 페달을 밟을 수 있고 한발로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허성무(21살) : "여러 모드로 탈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한발로 또 두발로 탈수도 있구요."



다양한 구동이 가능해 열량소모량이 일반 자전거보다 약 1.4배에 이릅니다.



평형 감각을 키우고 복근운동을 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문준기 : "다양한 기능으로 자전거를 재미있게, 또 기능별로 운동효과가 다릅니다."



화려하지만 날렵한 디자인의 픽시 바이크.



기어가 없고 뒷바퀴와 체인이 고정된 자전거입니다.



브레이크가 없어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묘기도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층에 매력적입니다.



평형감각이 요구되는 외발 자전거는 두뇌발달에 좋아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다양한 자전거의 등장으로 자전거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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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함은 가라! ‘나만의 자전거’ 인기
    • 입력 2012-03-10 21:55:51
    뉴스 9
<앵커 멘트>

새봄을 맞아 자전거를 즐기시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에는 평범함을 거부한 나만의 색다른 자전거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겉으로는 일반 자전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나 버튼 하나만 누르면 좌우 페달이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두발을 동시에 상하로 움직이며 페달을 밟을 수 있고 한발로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허성무(21살) : "여러 모드로 탈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한발로 또 두발로 탈수도 있구요."

다양한 구동이 가능해 열량소모량이 일반 자전거보다 약 1.4배에 이릅니다.

평형 감각을 키우고 복근운동을 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문준기 : "다양한 기능으로 자전거를 재미있게, 또 기능별로 운동효과가 다릅니다."

화려하지만 날렵한 디자인의 픽시 바이크.

기어가 없고 뒷바퀴와 체인이 고정된 자전거입니다.

브레이크가 없어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묘기도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층에 매력적입니다.

평형감각이 요구되는 외발 자전거는 두뇌발달에 좋아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다양한 자전거의 등장으로 자전거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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