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많다 보니 요즘에는 생산지를 직접 찾아 확인하는 체험형 소비가 인기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탄탄한 신뢰 구축이 식탁 안전의 첫걸음입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양과 어린이들의 유쾌한 만남,
산양유를 배달받는 다섯 식구가 목장을 찾았습니다.
젖을 짜는 과정부터, 똑같이 영양분이 나올 수 있도록 산양이 먹는 사료까지 직접 확인합니다.
쌈 채소 밭에는 학부모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아이들 급식에 사용되는 채소이기 때문입니다.
<녹취> 쌈 채소 생산자 : "화학적인 농약은 절대 치지 않고요 흙냄새 상추 냄새만 나는거죠..."
한아름 수확해 현장 시식까지, 그래야 안심입니다.
<인터뷰> 한명희 : "상추 향이요 막 살아있어요.. 먹어보니까 아 하면서 믿을 수 있어요."
유통업계에서도 이처럼 생산자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한 농산물 판매 실명제를 갈수록 확대하는 추셉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얼굴이 보이는 거래’... 식탁 안전을 위한 양측간 신뢰 쌓깁니다.
<인터뷰> 이경미(생활협동조합 기획팀장) : " 자기 가족들한테 줄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을만한 먹을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체험형 소비에서 실명제까지...
미래 생명산업인 먹을거리를 ’상품’이 아닌 ’가치’로 접근하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많다 보니 요즘에는 생산지를 직접 찾아 확인하는 체험형 소비가 인기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탄탄한 신뢰 구축이 식탁 안전의 첫걸음입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양과 어린이들의 유쾌한 만남,
산양유를 배달받는 다섯 식구가 목장을 찾았습니다.
젖을 짜는 과정부터, 똑같이 영양분이 나올 수 있도록 산양이 먹는 사료까지 직접 확인합니다.
쌈 채소 밭에는 학부모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아이들 급식에 사용되는 채소이기 때문입니다.
<녹취> 쌈 채소 생산자 : "화학적인 농약은 절대 치지 않고요 흙냄새 상추 냄새만 나는거죠..."
한아름 수확해 현장 시식까지, 그래야 안심입니다.
<인터뷰> 한명희 : "상추 향이요 막 살아있어요.. 먹어보니까 아 하면서 믿을 수 있어요."
유통업계에서도 이처럼 생산자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한 농산물 판매 실명제를 갈수록 확대하는 추셉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얼굴이 보이는 거래’... 식탁 안전을 위한 양측간 신뢰 쌓깁니다.
<인터뷰> 이경미(생활협동조합 기획팀장) : " 자기 가족들한테 줄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을만한 먹을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체험형 소비에서 실명제까지...
미래 생명산업인 먹을거리를 ’상품’이 아닌 ’가치’로 접근하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먹을거리 불안에 ‘체험형 소비’ 인기
-
- 입력 2012-03-12 09:04:06
<앵커 멘트>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많다 보니 요즘에는 생산지를 직접 찾아 확인하는 체험형 소비가 인기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탄탄한 신뢰 구축이 식탁 안전의 첫걸음입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양과 어린이들의 유쾌한 만남,
산양유를 배달받는 다섯 식구가 목장을 찾았습니다.
젖을 짜는 과정부터, 똑같이 영양분이 나올 수 있도록 산양이 먹는 사료까지 직접 확인합니다.
쌈 채소 밭에는 학부모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아이들 급식에 사용되는 채소이기 때문입니다.
<녹취> 쌈 채소 생산자 : "화학적인 농약은 절대 치지 않고요 흙냄새 상추 냄새만 나는거죠..."
한아름 수확해 현장 시식까지, 그래야 안심입니다.
<인터뷰> 한명희 : "상추 향이요 막 살아있어요.. 먹어보니까 아 하면서 믿을 수 있어요."
유통업계에서도 이처럼 생산자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한 농산물 판매 실명제를 갈수록 확대하는 추셉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얼굴이 보이는 거래’... 식탁 안전을 위한 양측간 신뢰 쌓깁니다.
<인터뷰> 이경미(생활협동조합 기획팀장) : " 자기 가족들한테 줄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을만한 먹을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체험형 소비에서 실명제까지...
미래 생명산업인 먹을거리를 ’상품’이 아닌 ’가치’로 접근하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많다 보니 요즘에는 생산지를 직접 찾아 확인하는 체험형 소비가 인기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탄탄한 신뢰 구축이 식탁 안전의 첫걸음입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양과 어린이들의 유쾌한 만남,
산양유를 배달받는 다섯 식구가 목장을 찾았습니다.
젖을 짜는 과정부터, 똑같이 영양분이 나올 수 있도록 산양이 먹는 사료까지 직접 확인합니다.
쌈 채소 밭에는 학부모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아이들 급식에 사용되는 채소이기 때문입니다.
<녹취> 쌈 채소 생산자 : "화학적인 농약은 절대 치지 않고요 흙냄새 상추 냄새만 나는거죠..."
한아름 수확해 현장 시식까지, 그래야 안심입니다.
<인터뷰> 한명희 : "상추 향이요 막 살아있어요.. 먹어보니까 아 하면서 믿을 수 있어요."
유통업계에서도 이처럼 생산자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한 농산물 판매 실명제를 갈수록 확대하는 추셉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얼굴이 보이는 거래’... 식탁 안전을 위한 양측간 신뢰 쌓깁니다.
<인터뷰> 이경미(생활협동조합 기획팀장) : " 자기 가족들한테 줄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을만한 먹을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체험형 소비에서 실명제까지...
미래 생명산업인 먹을거리를 ’상품’이 아닌 ’가치’로 접근하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
-
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이윤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