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노원병 이동섭·인천 남동을 윤관석 전략 공천

입력 2012.03.12 (09:27) 수정 2012.03.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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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4월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과 인천 남동을 선거구에 이동섭, 윤관석 예비후보를 각각 전략 공천하기로 했다고 신경민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이동섭 후보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선에서 박원순 후보의 노원 지역 선대위원장을 지냈으며 윤관석 후보는 송영길 인천 시장의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서울 은평을 선거구에 대해서는 고연호, 민병오, 최승국, 최창환, 송미화 예비후보 등 5명 간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임종석 전 사무총장의 사퇴로 후보가 공석이 된 서울 성동을 선거구는 전략공천지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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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3-12 09:27:25
    • 수정2012-03-12 15:05:07
    정치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4월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과 인천 남동을 선거구에 이동섭, 윤관석 예비후보를 각각 전략 공천하기로 했다고 신경민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이동섭 후보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선에서 박원순 후보의 노원 지역 선대위원장을 지냈으며 윤관석 후보는 송영길 인천 시장의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서울 은평을 선거구에 대해서는 고연호, 민병오, 최승국, 최창환, 송미화 예비후보 등 5명 간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임종석 전 사무총장의 사퇴로 후보가 공석이 된 서울 성동을 선거구는 전략공천지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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