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문재인 등 임종석 사퇴 압박 아쉬워”
입력 2012.03.12 (11:30)
수정 2012.03.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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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인영 최고위원은 임종석 사무총장의 자진 사퇴에 대해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최고위원, 이해찬 전 총리 세 분이 모여 임 총장에 대해 사퇴하라고 압박할 문제가 아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실제로 야권연대가 이뤄지면 임 총장이 책임을 지고 스스로 명예롭게 퇴진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분들에게 이런 점이 전달됐음에도 너무 서둘러 압박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한 축인 혁신과통합 상임 대표인 문 상임고문 등은 지난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비리전력자 문제 등에 대한 결단을 한명숙 대표에 촉구했고, 임종석 총장은 다음날 아침 사퇴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실제로 야권연대가 이뤄지면 임 총장이 책임을 지고 스스로 명예롭게 퇴진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분들에게 이런 점이 전달됐음에도 너무 서둘러 압박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한 축인 혁신과통합 상임 대표인 문 상임고문 등은 지난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비리전력자 문제 등에 대한 결단을 한명숙 대표에 촉구했고, 임종석 총장은 다음날 아침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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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문재인 등 임종석 사퇴 압박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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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인영 최고위원은 임종석 사무총장의 자진 사퇴에 대해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최고위원, 이해찬 전 총리 세 분이 모여 임 총장에 대해 사퇴하라고 압박할 문제가 아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실제로 야권연대가 이뤄지면 임 총장이 책임을 지고 스스로 명예롭게 퇴진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분들에게 이런 점이 전달됐음에도 너무 서둘러 압박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한 축인 혁신과통합 상임 대표인 문 상임고문 등은 지난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비리전력자 문제 등에 대한 결단을 한명숙 대표에 촉구했고, 임종석 총장은 다음날 아침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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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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