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백의종군”…진수희, 탈당 결정 보류
입력 2012.03.12 (11:50)
수정 2012.03.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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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설이 나돌았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우파 분열을 막아야 한다며 탈당하지 않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지역구인 부산 남구 을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자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전혁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남동 을이 전략 공천지역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어떤 심사 시스템도 완벽할 수 없다며 공천위의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진수희 의원은 당초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탈당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지역구인 부산 남구 을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자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전혁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남동 을이 전략 공천지역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어떤 심사 시스템도 완벽할 수 없다며 공천위의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진수희 의원은 당초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탈당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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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백의종군”…진수희, 탈당 결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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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11:50:10
- 수정2012-03-12 1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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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설이 나돌았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우파 분열을 막아야 한다며 탈당하지 않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지역구인 부산 남구 을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자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전혁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남동 을이 전략 공천지역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어떤 심사 시스템도 완벽할 수 없다며 공천위의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진수희 의원은 당초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탈당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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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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