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기지’ 김지윤, 통합진보 청년비례 후보 탈락

입력 2012.03.12 (2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ㆍ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나섰던 이른바 '고대녀' 김지윤 씨가 탈락했습니다.

김지윤 씨는 정부의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해적기지'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빚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모바일 투표와 청년선거인단 투표 결과 한국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32살 김재연 씨가 1위로 선출됐고, 김지윤 씨는 4위로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연 씨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3번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적기지’ 김지윤, 통합진보 청년비례 후보 탈락
    • 입력 2012-03-12 21:34:41
    정치
4ㆍ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나섰던 이른바 '고대녀' 김지윤 씨가 탈락했습니다. 김지윤 씨는 정부의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해적기지'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빚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모바일 투표와 청년선거인단 투표 결과 한국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32살 김재연 씨가 1위로 선출됐고, 김지윤 씨는 4위로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연 씨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3번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