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이 확정되면서 최강희감독의 브라질행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최감독은 초반 두 경기에 승부수를 걸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요즘 최강희 감독은 K-리그 경기가 있는 날이면 꼭 경기장을 찾습니다.
직접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최종예선 전략도 그려졌습니다.
첫 두 경기인 카타르전과 레바논전에 승부수를 걸기로했습니다.
출발점인 카타르전이 원정인데다 외국인 귀화선수들의 전력이 만만찮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또 나흘 뒤 홈 경기 상대인 레바논도 최근 상승세에 있고, 역시차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도 우려됩니다.
그러나 이후 일정은 우리에게 유리해 이 두 경기 결과가 최종예선 여정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초반 2경기를 잘 치르면서 상승세를 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6월까지의 준비 작업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3,4월에 유럽파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기술국과 함께 상대국들의 전력 파악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3월, 4월에 유럽에 직접 가서 선수들 몸상태 체크할 예정이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루기위한 최강희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이 확정되면서 최강희감독의 브라질행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최감독은 초반 두 경기에 승부수를 걸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요즘 최강희 감독은 K-리그 경기가 있는 날이면 꼭 경기장을 찾습니다.
직접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최종예선 전략도 그려졌습니다.
첫 두 경기인 카타르전과 레바논전에 승부수를 걸기로했습니다.
출발점인 카타르전이 원정인데다 외국인 귀화선수들의 전력이 만만찮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또 나흘 뒤 홈 경기 상대인 레바논도 최근 상승세에 있고, 역시차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도 우려됩니다.
그러나 이후 일정은 우리에게 유리해 이 두 경기 결과가 최종예선 여정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초반 2경기를 잘 치르면서 상승세를 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6월까지의 준비 작업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3,4월에 유럽파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기술국과 함께 상대국들의 전력 파악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3월, 4월에 유럽에 직접 가서 선수들 몸상태 체크할 예정이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루기위한 최강희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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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 “초반 두 경기에 승부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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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22:04:23
<앵커 멘트>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이 확정되면서 최강희감독의 브라질행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최감독은 초반 두 경기에 승부수를 걸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요즘 최강희 감독은 K-리그 경기가 있는 날이면 꼭 경기장을 찾습니다.
직접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최종예선 전략도 그려졌습니다.
첫 두 경기인 카타르전과 레바논전에 승부수를 걸기로했습니다.
출발점인 카타르전이 원정인데다 외국인 귀화선수들의 전력이 만만찮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또 나흘 뒤 홈 경기 상대인 레바논도 최근 상승세에 있고, 역시차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도 우려됩니다.
그러나 이후 일정은 우리에게 유리해 이 두 경기 결과가 최종예선 여정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초반 2경기를 잘 치르면서 상승세를 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6월까지의 준비 작업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3,4월에 유럽파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기술국과 함께 상대국들의 전력 파악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3월, 4월에 유럽에 직접 가서 선수들 몸상태 체크할 예정이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루기위한 최강희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이 확정되면서 최강희감독의 브라질행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최감독은 초반 두 경기에 승부수를 걸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요즘 최강희 감독은 K-리그 경기가 있는 날이면 꼭 경기장을 찾습니다.
직접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최종예선 전략도 그려졌습니다.
첫 두 경기인 카타르전과 레바논전에 승부수를 걸기로했습니다.
출발점인 카타르전이 원정인데다 외국인 귀화선수들의 전력이 만만찮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또 나흘 뒤 홈 경기 상대인 레바논도 최근 상승세에 있고, 역시차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도 우려됩니다.
그러나 이후 일정은 우리에게 유리해 이 두 경기 결과가 최종예선 여정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초반 2경기를 잘 치르면서 상승세를 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6월까지의 준비 작업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3,4월에 유럽파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기술국과 함께 상대국들의 전력 파악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3월, 4월에 유럽에 직접 가서 선수들 몸상태 체크할 예정이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루기위한 최강희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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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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