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움직임에 대해 "우리나라 선거풍토에서 그렇게 해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에 남아서 기다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로 성과를 보지 못하면 타격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공천이 확정된 친박계 홍문종 전 의원과 현경대 전 의원의 수해골프와 탈당 논란에 대해서는 공천위 고유의 권한을 강조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 얘기가 없다며 불편함을 내비쳤습니다.
김 위원은 새누리당의 선대위원장직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설사 제안을 받아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에 남아서 기다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로 성과를 보지 못하면 타격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공천이 확정된 친박계 홍문종 전 의원과 현경대 전 의원의 수해골프와 탈당 논란에 대해서는 공천위 고유의 권한을 강조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 얘기가 없다며 불편함을 내비쳤습니다.
김 위원은 새누리당의 선대위원장직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설사 제안을 받아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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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무소속 출마 성공하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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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3 09:55:36
김종인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움직임에 대해 "우리나라 선거풍토에서 그렇게 해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에 남아서 기다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로 성과를 보지 못하면 타격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공천이 확정된 친박계 홍문종 전 의원과 현경대 전 의원의 수해골프와 탈당 논란에 대해서는 공천위 고유의 권한을 강조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 얘기가 없다며 불편함을 내비쳤습니다.
김 위원은 새누리당의 선대위원장직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설사 제안을 받아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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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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